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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김소니아, 이이지마 사키가 모두 출전한 BNK의 시너지는 무서웠다.


부산 BNK썸은 8일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동아중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안혜지, 이소희가 국가대표 팀에 차출된 BNK는 이적생 박혜진, 김소니아와 아시아쿼터 선수 이이지마 사키 등을 중심으로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하며 비시즌 담금질에 한창이다.


FA 대어로 BNK에 새 둥지를 튼 박혜진과 김소니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 BNK에 합류해 3주차를 보내고 있는 아시아쿼터 선수 이이지마 사키의 경기력 역시 관심사였다.


경기 초반부터 BNK가 주도권을 잡았다. 박혜진이 3점포를 터트렸고 이이지마 사키가 적극적인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올스위치 수비를 활용한 BNK는 동아중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틀어막았다..


2쿼터도 BNK의 분위기였다. 김소니아의 코너 3점이 잇따라 림을 갈랐고 속공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다. 김소니아의 3점이 또 다시 림을 갈랐고 박혜진도 외곽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에서도 23점을 폭격한 BNK는 크게 리드했다.











후반에도 흐름은 다르지 않았다.


박혜진과 소니아가 좋은 호흡을 과시하며 BNK가 우세한 경기를 이어갔다. 박혜진이 부지런히 스크린을 걸었고, 이를 활용해 김소니아가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들어 처음 투입된 박성진도 부지런하게 골밑에서 움직였다.


3쿼터 중반부터 식스맨들을 투입한 BNK는 30점차 넘게 크게 리드하며 4쿼터에 돌입했다. 박혜진, 사키, 김소니아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결국 경기는 BNK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BNK는 다음주 고교 팀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비시즌 스케쥴을 이어간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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