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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스포츠와 부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 부상 관리는 현대 스포츠에서 너무 중요하다. 부상 위험을 미리 줄이고, 부상이 발생한 후에 잘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은 한 선수와 한 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루키는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눌 수 있는 메디컬 리포트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정형외과 임상조교수이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의무위원, 창원 LG 세이커스 필드 닥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두한 교수와 함께 다양한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본 기사는 루키 2024년 7월호에 게재됐습니다.








Q. 뉴욕 닉스의 탐 티보도 감독은 감독 커리어 내내 주축 선수들을 혹사시킨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평균 40분 이상 뛰었던 조쉬 하트의 혹사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농구선수의 출전시간과 부상 정도 혹은 빈도에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의학적인 관점에서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A. 아주 어려운 질문입니다. 하지만 논문에 발표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출전시간과 부상의 빈도는 정비례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농구선수가 많은 미국이나 유럽의 역학자료에서는 연습경기 참여 수, 시합 수, 플레잉 타임에 비례하여 얼마나 부상이 발생하고 있는지 보고돼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발목 염좌와 무릎 만성건염의 발생율에 대해 한 시즌동안 분석한 연구가 있는데요, 발목 염좌는 1000시간당 6건, 무릎 만성건염은 1000시간당 3.8번 발생했다고 합니다. 물론 낮다면 낮은 비율이지만 발생 가능한 모든 부상의 종류를 생각했을 때(햄스트링 염좌, 아킬레스건 파열, 무릎 연골 손상 등등) 많이 뛰면 뛸수록 다양한 부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의학적으로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발생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이러한 의견을 메디컬 팀에서 전달하기는 힘듭니다. 특히 한 경기, 한경기가 시즌 엔딩과 연관이 있는 플레이오프 기간에서는 팀의 최적의 경기력을 이끌어 내야하기 때문에 부상 리스크의 증가를 근거로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Q. 국내 지도자들 중에는 선수의 체력이 최대치까지 올라오기 위해서는 비시즌 연습경기와 정규시즌 경기에 많은 출전시간을 꾸준히 소화하게 해야 한다고 바라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 의견은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A. 상당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트레이닝을 통해서 체력을 기르고 훈련량을 늘리는 것은 절대 단기간에 이뤄져서는 안 됩니다. 급격한 훈련량의 증가와 경기 시간의 증가는 오히려 근육 부상이나 건염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적으로 권장하는 훈련 증가량의 목표는 직전 1주일 운동량의 10%이 증량입니다. 즉, 총량으로 봤을 때 110%를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경기 감각 및 출전 리듬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그리고 일정하게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구 경기는 개인스포츠가 아니며, 시시각각 상황이 변화하기 때문에 상황을 잘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많은 시간을 뛰던 선수가 갑자기 벤치로 가거나 벤치 선수가 갑자기 주전이 되어 많은 시간을 소화하면 본래의 능력을 더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농구선수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일 중 하나이겠지만 이 역시 꾸준히, 일정하게 뛰는 것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보스턴의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왔다가, 3차전부터 다시 결장했습니다. 중계를 통해서 보니 2차전 도중 발 뒤쪽 인대를 다쳤다고 하더라고요. 후방 경골근 탈구와 왼쪽 다리 내측 지대 파열이라는 보도가 나온 상태입니다. 조 마줄라 감독은 포르징기스의 부상에 대해 상당히 심각한 부상이라는 코멘트도 남겼고요. 경골근과 내측 지대는 어떤 부위인가요? 그리고 보통 어떤 경우에 두 부위를 다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발목의 안쪽과 바깥쪽의 복숭아뼈 뒤에는 발목을 움직이는 중요한 힘줄들이 지나 갑니다. 특히, 발목 관절은 90도로 꺾이는 관절이기 때문에 힘줄이 지나갈 때 힘줄을 잘 잡아주는 지대의 존재가 필수입니다. 발목이 좌우로 꺾일 때 인대가 다치는 경우도 많지만, 동시에 근육과 건이 강하게 수축하게 되면 힘줄을 잡아주는 지대가 파열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 힘줄이 제 위치를 벗어나는 탈구가 발생하게 됩니다. 힘줄을 잡아주는 지대는 탈구로 인해 한번 파열이 되면 반복적으로 탈구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연회복이 되지 않아, 수술이 필요합니다.


안쪽과 바깥쪽 복숭아뼈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빈도가 높은 힘줄은 바깥쪽 복숭아뼈 뒤로 지나가는 비골건(Peroneus tendon) 탈구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MLB 이정후 선수가 있습니다. MLB에 가기 전 이 부상을 당하여 지대를 봉합하는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안쪽 복숭아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바로 포르징기스의 후방경골건 탈구입니다.























Q. 포르징기스는 데뷔 이래 꾸준히 부상과 싸워온 선수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유리 몸이라기보다는 큰 신장과 체구로 인해 하체에 가해지는 부하가 영향을 주는 것 같고, 특히 뉴욕 시절에 당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계속 하체 부상에 시달리는 것 같은데요. 선생님께서는 포르징기스 같은 장신 선수들이 인저리 프론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와 트레이닝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상당히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전방십자인대를 포함한 무릎 주위 부상과 연관된 인자들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만 키가 하체 부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명확한 결론은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긴 하체를 가지고 있을수록 지렛대의 원리처럼 작용하는 힘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무릎의 인대에 가해지는 힘이 클 수 잇습니다. 따라서 키가 큰 선수일수록 상체트레이닝 보다는 하체 트레이닝 또는 코어 안정성 트레이닝에 더 투자를 해야합니다. 특히 플라이오메트릭 운동과 같은 동적인 운동, 점프 후 랜딩 시 자세 교정 등과 같은 기능적인 안정성에 보다 더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Q.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은 2년 전 오프시즌에 자신이 오른손 손목에 비전위 골절 부상을 당했지만, 경기에 뛰고 싶어서 코르티손(cortisone) 주사를 맞으며 파이널까지 뛰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작은 골절이었지만 손목 뼈가 제자리를 찾아가지 못했고, 뼈가 자라면서 자연치유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종종 통증이 너무 심해서 코르티손 주사를 맞았고, 이후에 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테이텀은 올해 플레이오프에서도 오른손 손목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뛰고 있습니다. 비전위 골절 부상이라는 것은 어떤 부상인가요? 특히 테이텀처럼 슈팅핸드에 비전위 골절 부상을 안고 경기에 뛰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테이텀이 맞았다는 코르티손 주사가 어떤 주사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A. 테이텀의 골절이 현지 기사에서도 손목골절 (wrist fracture)이라고만 설명하고 있어 정확히 어느 부분인지 잘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넘어지면서 팔을 짚을 때 가장 흔하게 다칠 수 있는 뼈는 주상골 (scaphoid)입니다. 비전위성 골절이라 함은 쉽게 말씀드리면 영상검사상에서 실금만 보이는 골절을 뜻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전위성 골절은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상골은 우리 몸의 뼈 중에서 뼈가 잘 붙지 않고 점점 더 벌어질 수 있는 부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상골 골절은 스포츠의학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코르티손 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 중 하나입니다. 강력한 소염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염증반응을 억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스테로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염증 반응으로 조직에 손상을 주고,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지만, 골절 유합에 필요한 긍정적인 반응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주사치료는 골절을 위해 사용하였다기 보다 골절 이후 이차적으로 발생한 건염 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스테로이드가 도핑테스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통증 조절이나 염증 조절의 목적으로 국소 부위 주사는 선수들에게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이후부터는 어떤 경로에서의 투약도 도핑으로 간주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시즌 중 선수들에게 어떠한 스테로이드 치료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Q.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클리퍼스가 몇몇 선수들에 대한 부상을 사무국에 절차대로 보고하지 않아 벌금을 무는 일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NBA는 몇년 전부터 사무국에 정해진 시간대에 각 구단이 소속 선수의 부상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사무국은 이를 공식적으로 정해진 시간대에 발표하고 있는데요. 구단의 메디컬 스태프도 겸하고 있는 입장에서 NBA의 이같은 부상 공개 시스템 운영이 어떤 의미가 있고, 리그와 구단에게 어떤 이점을 준다고 보시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A. 두 가지 의미에서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선수 보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 스포츠 의료 관련 정책은 선수 보호에 첫 번째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바로 전까지 선수의 부상 정도를 팀에서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은 즉, 선수의 상태가 경기에 나설정도로 완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 선수를 경기 전까지 무리하게 준비시켜서 불완전한 상태로 투입한다면 더 큰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상 보고 절차나 타임라인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팬들을 위한 정보 제공입니다. 스포츠에서 경기 자체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선수들 또한 많은 팬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 참여 여부를 일찍 결정해서 공개를 한다면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론조 볼의 새로운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새 반월판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고,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저희 코너에서도 반월판 부상에 대해 꼼꼼히 함께 다뤄본 적이 있지만, 반월판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독자들도 아직은 낯서실 것 같습니다. 보통 반월판은 한 번 찢어지고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한 부위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반월판 이식 수술은 반월판을 다친 선수들에게 어떤 이점을 가져다주고, 이 수술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반월판 이식 수술이 가능한 케이스와 가능하지 않은 케이스도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우선 반월판 연골이 무릎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연골은 기본적으로 뼈를 보호해주는 조직으로, 힘이 가해질 때 적절히 뼈로 충격이 가는 것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모든 관절에 관절연골이 있지만 무릎은 특수하게도 반월판 연골이라는 조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반월판 연골은 충격 흡수보다는 무릎으로 가는 충격을 약 2-3배 가량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월 연골판이 없더라도 관절연골로 버틸 순 있지만 평소보다 2-3배 더 큰 충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절연골의 손상 또는 마모의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연골은 재생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심하게 손상되거나 수술을 하여 제거술을 받게 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 젊은 환자들을 중 수술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반월판 연골 이식술을 선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식할 반월 연골판은 다른 장기이식과 비슷하게 기증을 받아 진행하게 되며, 이식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사이즈 매칭입니다. 예를 들어 160cm인 여성분이 190cm 남자분의 반월판 연골을 받게 되면 사이즈가 너무 클 수 있기 때문에 반월판 연골로 기능을 거의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 전 X ray와 MRI를 통해 환자의 사이즈를 정밀하게 분석하게 적절한 사이즈의 반월판 연골이 기증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반월 연골판 이식술은 아직 보편화된 수술이 아니며, 넘어야 할 한계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식물의 면역 반응을 없애기 위해 특수한 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반월 연골판에 비해 강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관절경 수술 중 가장 어렵고 복잡한 수술에 속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꾸준히 시행하는 의사가 적고, 종교적 이유나 정책적인 문제로 인해 시행하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게다가 수술이 잘되어 정확한 위치에 반월 연골판이 이식되었다 하더라도 원래의 반월연골판의 기능 및 강도를 완벽히 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술 전 레벨로 성공적으로 복귀한다하더라도 반월 연골판 파열의 위험성은 정상보다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NBA와 같이 매우 높은 레벨의 리그에서 뛰는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아주 극소수 입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를 종합해 봤을 때, 2020년 기준으로 운동으로 복귀한 경우는 약 77%, 수술 전 레벨로 복귀한 경우는 68%였니다. 이 연구에는 일반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운동 종목도 다양했기 때문에 NBA 선수를 대상으로 적용시키면 훨씬 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두한 교수는...


현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의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관절경 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19년 12월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 의무위원으로 합류해 U18, U19 청소년 대표팀 팀 닥터를 맡았으며 2021년 FIBA U19 농구월드컵, 2022년 FIBA U18 아시아선수권에 동행해 선수들을 직접 관리했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 위원과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팀 주치의도 겸임 중이다. 2023-2024시즌부터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필드 닥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김두한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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