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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연맹의 꼼꼼한 준비 속에 MBC배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경국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는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가 열렸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어느덧 40회째를 맞는 MBC배는 대학 농구를 대표하는 유서깊은 대회다.


40회째를 맞이한 만큼 대학농구연맹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준비에 더 많은 힘을 쏟았다.


남대부 경기가 열린 2층에서는 MBC배가 열린 이후 처음으로 연맹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카페가 열렸다.


경기장 주변에 마땅한 먹거리가 없는 상주체육관의 상황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이상원 대학농구연맹 사무국장은 “작년부터 계획을 했던 부분이다. 2층도 그렇고 경기장 주변이 너무 허하기도 하고 더운 날씨에 관중들이 외부에서 음식을 사오시는 것보다는 내부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싶었다. 부회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계획했던 부분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번 대회 기간 동안 연맹은 하프타임마다 경품 추첨을 통해 상당한 가격의 상품들을 관중들에게 제공했다. 고가 브랜드의 가방과 선글라스, 양산 등을 선물했고 추첨에 당첨된 관중들이 들뜬 모습 덕에 현장 분위기가 환호로 가득차기도 했다.


이 사무국장은 “올해가 사실 올림픽 중계 때문에 MBC에서 중계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40회를 맞이한 의미 있는 대회다. 그래서 부회장님의 도움 속에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해서 외부에서 온 관중들은 물론 상주 시민 분들도 경기장을 많이 찾고 얻어 가시는 게 있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회 기간 내내 상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사무국장은 “대회 한달 전부터 식당, 카페 등에 일정을 붙여놓고 홍보를 했다. 상주에 계시는 현지 팬들이 많이 올 수 있게 신경 썼고, 경기장에 오신 분들은 경품을 얻어갈 수 있도록 작년부터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부회장님이 정말 많이 신경써주셨고, 상주시는 물론 상주시체육회에서도 대회 유치에 대해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 덕분에 시내에 대회 현수막을 달고 홍보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상주농구협회 이사님들도 적극적으로 대회 준비에 참여해주시고 홍보를 도와주신 덕에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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