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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컵대회를 마무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2일 제천체육관에서 2024 DB손해보험 KBL 컵 4강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5-81로 패했다.


한때 20점 차까지 뒤처졌던 현대모비스는 턱밑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리까지는 만들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현대모비스는 컵대회를 마무리했다.


조동현 감독은 “전반에 급한 마음이 턴오버가 많이 나오면서 좋지 않았다. 그래도 후반에 단단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팀이 원하는 방향이 어떤건지 알면서 해줬던 부분은 긍정적이다. 더 단단해지길 바라고 있다. 그럴만한 충분한 선수들이 보였다. 디테일한 부분이나 멘탈을 잡아준다면 충분히 정규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배에도 숀 롱의 활약은 돋보였다. 치나누 오누아쿠와의 맞대결에서 28점을 쏟아냈다. 야투 18개 중 14개를 성공하는 등 효율도 상당히 높았다.


조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이 시즌을 치르면서 더 올라와야 한다. 어쨌든 숀 롱을 영입하기 위해서 일본 출장을 많이 다녀오기도 했다.(웃음)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선수고 디테일한 부분을 조금 더 맞춰간다면 좋을 것이다. 개인이 노력하고 있고 개막전까지 몸을 잘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몸이 100%가 아닌데도 저정도 활약을 해준다면 만족한다. 나머지 시간에 게이지 프림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농구도 있지만 팀이 필요하는 농구를 해줘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몸싸움에 대해서 심판 콜이 더욱 관대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시즌의 KBL이다.


조동현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우리 선수들 중에는 착한 선수가 많아서 몸싸움에 대해 매일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기에 여름 전지훈련에 필리핀에 가는 목적이기도 하다. 부딪히고 몸싸움하고 그런 것도 디테일한 부분이라 계속 해보라고 한다. 그런 부분이 더 나와야 팀이 더 단단해진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시즌까지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디펜스나 위치를 잡아주는 디테일한 부분이 중요하다. 아직은 코어가 조금 약하다는 점이 있다. 농구를 4쿼터까지 해야 하는데 급한 모습들이 보인다. 변화하면서 성장해야 한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만큼 활동량이나 또다른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디테일한 모습을 보완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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