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7 01:47:00]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카이 하베르츠(아스널)가 부상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하베르츠가 무릎 부상으로 독일 축구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다만, 아스널 경기에 이탈할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하베르츠는 올 시즌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5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3대1 승리에 앞장섰다. 하베르츠는 홈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로빈 판 페르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스널은 하베르츠의 활약 속 리그 개막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하며 3위에 위치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하베르츠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공을 잡는 방식, 박스 안에서 준비가 돼 있다. 이제 그의 초점은 '나는 경기에서 이길 것이고, 나는 그것을 할 수 있다'에 맞춰져 있다. 그는 훈련 때 더 많은 것을 원한다. 그는 아직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는 분명 놀라운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무언가 변화가 생겼다“고 칭찬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익스프레스는 '하베르츠가 독일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션스리그 무대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독일축구협회는 '하베르츠가 무릎 문제로 다가오는 A매치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익스프레스는 '아스널은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지난 9월 A매치 중 부상했다. 그는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이 밖에 벤 화이트, 율리엔 팀버,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도 10월 A매치 휴식기 뒤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아스널은 20일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를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매 경기가 결승전' 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르러 요르단으로 떠났다.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
[24-10-07 08:05:00]
-
[뉴스] 맨시티와 작별? 'Here we go' 기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각) '홀란이 2025년 여름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꼽혔다'라고 보도했다.홀..
[24-10-07 06:47:00]
-
[뉴스] SON 빠진 토트넘, 충격의 대역전패! 브라..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브라이턴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
[24-10-07 06:40:00]
-
[뉴스] 4연승 마법 깨뜨린 4실책…'한 시즌 최다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파죽지세 같았던 4연승과 업셋의 마법, 실책으로 허무하게 깨졌다.5위 결정전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1차전까지 이어져 오던 KT 위즈의 가을마법이 깨졌다. 원인은..
[24-10-07 06:40:00]
-
[뉴스] [현장인터뷰]배준호 요르단으로 출국! “결과..
[스탄스테드공항(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흔치 않은 기회!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배준호(스토크시티)가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다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2026년 북중미..
[24-10-07 06:27:00]
-
[뉴스] 볼 소유시간 대폭 줄인 안혜지, “저도 재미..
[점프볼=이재범 기자] “주고 뛰고, 주고 뛰니까 저도 재미있다(웃음). 보시는 분들도 시원시원한 농구라서 재미있을 거다.”부산 BNK는 팀의 중심이 완전히 바뀌었다. 한 때 아산 우리은행에서 손발을 맞췄던 박혜진과..
[24-10-07 06:26:42]
-
[뉴스] [현장인터뷰]엄지성 “대표팀에서 기회 온다면..
[스탄스테드공항(영국)=이건 스포츠조선 닷컴 기자]엄지성(스완지시티)이 대표팀에서 자신을 원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
[24-10-07 06:22:00]
-
[뉴스] 1차전 패→벤치 승부수→LG 반격, 1년 전..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염경엽 감독 말대로 되니, 승리가 찾아왔다.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린 승부사의 반격이었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타순..
[24-10-07 06:18:00]
-
[뉴스] [KBL컵] “봤죠?” 김종규가 코칭스태프와..
[점프볼=제천/최창환 기자] 김종규(33, 207cm)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백코트를 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원주 DB가 컵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DB는 6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
[24-10-07 06:00:43]
-
[뉴스] “최대 변수와의 전쟁“ 유럽 3대장 '맏형'..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럽 3대장의 '맏형'이자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없다.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역할이 더 커졌다. 결국 둘이 맨앞에서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워야 ..
[24-10-07 05:5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