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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39승 43패, 동부 9위
플레이오프 : 진출 실패


주요 선수 이동
IN
크리스 두아르테
조쉬 기디
제일런 스미스
마타스 부젤리스 (R)


OUT
알렉스 카루소
더마 드로잔
안드레 드러먼스
자본테 그린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조쉬 기디, 아요 도순무, 론조 볼
SG 코비 화이트, 데일런 테리, 제본 카터
SF 잭 라빈, 마타스 부젤리스, 크리스 두아르테
PF 패트릭 윌리엄스, 토리 크레익, 줄리안 필립스
C 니콜라 부세비치, 제일런 스미스














24-25시즌 GOOD & BAD


GOOD – 돌입한 리빌딩
지난 시즌까지 시카고는 잭 라빈, 더마 드로잔, 니콜라 부세비치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고집했다. 그러나 이 라인업은 연이어 실패했고 결국 시카고는 드로잔을 떠나 보내면서 리빌딩의 첫걸음을 떼었다. 다소 늦긴 했지만 이제라도 리빌딩에 돌입한 것은 다행이다.

BAD – 그래서 라빈은?
이번 비시즌 내내 시카고는 라빈을 팔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가치가 현격히 떨어진 라빈을 사겠다는 팀은 어디에도 없었고 결국 시카고와 라빈은 불편한 동행을 이어나가게 됐다. 라빈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것은 시카고의 과제가 될 것이다.











THREE THINGS TO WATCH


1. 라빈은 언제 떠날까
시카고와 라빈의 동행이 길게 이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결국 둘은 이별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그 시기다. 우선 시카고는 이번 비시즌 라빈을 처분하는데 실패했다. 시즌 중 가치를 높여 다시 판매를 시도하는 것이 최선이 될 것이다.


2. 론조 볼, 이번에는 정말 복귀?
시카고의 아픈 손가락인 론조 볼은 벌써 두 시즌이 넘게 뛰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정말 복귀가 힘든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볼은 꾸준히 재활에 매달리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5대5 픽업게임까지 소화하며 희망을 살리고 있다.


3. 기디의 합류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입지가 애매해진 조쉬 기디는 이번 비시즌 시카고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2021년 드래프트 6순위 지명자인 기디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활약하면서 시카고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시카고에서 역할이 늘어날 기디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관건이다.











KEY PLAYERS


코비 화이트
23-24시즌 기록 : 79경기 19.1득점 5.1어시스트 4.5리바운드 FG 44.7% 3PT 37.6%
좀처럼 터지지 않으며 시카고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코비 화이트의 잠재력이 마침내 폭발했다.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틈 타 기회를 잡은 화이트는 이를 놓치지 않고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냈다. 이제 관건은 지난 시즌의 활약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다.


조쉬 기디
23-24시즌 기록 : 80경기 12.3득점 6.4리바운드 4.8어시스트 FG 47.5% 3PT 33.7%
론조 볼은 돌아오더라도 예전과 같은 모습을 당장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시카고의 가드진은 기디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기디가 오클라호마시티 시절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시카고 역시 희망을 품을 수 있다.


패트릭 윌리엄스
23-24시즌 기록 : 43경기 10.0득점 3.9리바운드 0.8블록슛 FG 44.3% 3PT 39.9%
2020년 드래프트 4순위 출신이지만 냉정히 현재까지 패트릭 윌리엄스는 실패작이다. 그러나 그런 윌리엄스에게 시카고는 이번 비시즌 4년 9,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안겼다. 팀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이번 시즌 활약이 필수인 윌리엄스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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