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30 01:13:00]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게 반칙패했다.한국 유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메달이다. 앞서 이틀간 치러진 남녀 4개 체급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한국 여자 유도의 은메달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48㎏급 정보경 이후 8년 만이다.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이다.bingo@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몬차 신입생들의 모임! 이우진X후안토레나X에..
몬차의 새 시즌을 이끌어 갈 세 사람이 모였다.이탈리아 세리에A1 팀 베로 발리 몬차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7~8일 양일 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는 ‘2024 한국 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이하..
[24-09-06 14:04:04]
-
[뉴스] “네가 가라 2부리그“ 살얼음판 강등권 4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야, (김)건희. 자신이 없어? 하기 싫어? (김)동민이. 엉키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중략)…이렇게 끝내면 안돼. (너흰)성질도 없냐? 엎을 수 있어, 침착하게 해. 알겠어?“지난달 ..
[24-09-06 13:41:00]
-
[뉴스] 'MVP 확실' 투수 4관왕, 최다안타 신기..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시즌 MVP는 대세론으로 굳어지고 있다. 시즌 초부터 현재까지 올시즌 내내 김도영과 KIA가 화제성을 몰고 왔다.김도영은 그야말로 천재타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타율 ..
[24-09-06 13:40:00]
-
[뉴스] 다시 돌아온 아이제아 힉스…“내 시계도 빨간..
[점프볼=양지/홍성한 기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빨간색이다. 차고 있는 시계 스트랩 역시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색 유니폼을 입게 되게 기분 좋다.” 아이제아 힉스가 돌아왔다.리그 최고 외국선수로 손꼽히는 자..
[24-09-06 13:31:39]
-
[뉴스] '이탈리아 스포츠의 날' 빛낸 김연경…아본단..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연경(흥국생명)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 등장하자 탄성이 터졌다.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6일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 스포츠의 날' 행사를 ..
[24-09-06 13:28:00]
-
[뉴스] '15위 중 토종은 단 2명' K리그2 득점..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치열한 것은 순위 싸움만이 아니다.'하나은행 K리그2 2024'은 역대급 승격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43)부터 5위 수원 삼성(승점 41) 간의 승점차가 불과 2점..
[24-09-06 13:27:00]
-
[뉴스] '또 라이벌 메시 의식했나'...'900호골..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00골이라는 엄청난 대기록을 작성한 후에도 황당한 발언으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포르투갈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데 스포르트 리스..
[24-09-06 13:22:00]
-
[뉴스] 첫 3할 시즌 눈앞,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변우혁(24)이 데뷔 첫 3할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다.5일까지 변우혁은 57경기 타율 3할7리(137타수 42안타) 4홈런 1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
[24-09-06 13:00:00]
-
[뉴스] 한국계 페굴라, US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계 선수인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페굴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
[24-09-06 12:56:00]
-
[뉴스] "LAL, 날 포기해서 힘들어졌다" 역대급 ..
“나와 팀을 너무 빨리 포기했기 때문에 힘들어졌다.“필리핀 마닐라에 방문한 워싱턴 위저즈의 카일 쿠즈마는 6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A 레이커스 시절에 대해 돌아봤다. 레이커스는 2019-202..
[24-09-06 12:3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