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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경희대학교는 2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5-38로 승리했다.


경희대는 주축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슈터 임성채 또한 17분을 뛰며 3점슛 2개 포함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 팀 내 최다 득점이다.


임성채는 “전반기를 7승 3패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힘들었던 경기도 많았는데 그걸 잘 넘겨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날이 갈수록 경기력이 다들 좋아져서 후반기도 준비 잘해서 MBC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전 대역전승을 포함해 6월 전승을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치고 올라간 경희대다.


임성채는 “다 같이 이기려는 마음이 커졌다. 기본적인 리바운드나 수비에서 상대를 압도하려고 했다. 중앙대전은 그게 잘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그런 경기를 이겨낸 게 우리에겐 큰 성과이지 않을까 싶다“고 돌아봤다.


이어 “감독님께서 항상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하신다. 공격에서는 선수들 각자의 장점을 살려서 잘하는 걸 할 수 있도록 주문하셨다“고 덧붙였다.


팀 대표 슈터 중 한 명인 임성채의 장점은 역시 슈팅이다.


임성채는 “항상 3점슛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슛만 던지는 선수가 아니라 더 다양하게 활동 반경을 넓히고 싶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삼성의 이정현 선수와 소노의 이정현 선수가 롤모델이다. 삼성 이정현 선수는 2대2를 잘하면서 패스도 잘 보시고 슛도 정말 좋은 선수다. 소노 이정현 선수는 수비부터 공격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라 본받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끝으로 임성채는 “우리 팀 신장이 다른 팀에 비해 크지 않다. 그래서 리바운드 단속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베스트 선수뿐만 아니라 후보 선수도 조금씩 더 끌어올려서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후반기 과제를 설명했다.


사진 =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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