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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새 시즌 첫발을 뗀다.

한국전력은 22일 오후 3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프로배구대회 예선 B조 1차전에 나선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가 버티는 상무배구단과 맞대결이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는 외인 감독 열풍이다. 7개 팀 가운데 5개 팀이 국외 지도자와 손을 잡았다. 국내 감독이 이끄는 팀은 한국전력(권영민 감독)과 삼성화재(김상우 감독)가 유이하다. 그래서 더 궁금한 이날 한국전력의 2024-25시즌 출정식이다.

경기 전 만난 권 감독은 "선수들이 고맙게도 비시즌 때 훈련을 잘 소화해줬고, 새로 뽑은 외국인이라든지 리베로 등 경험 적은 선수들도 훈련에 잘 녹아들었다. 이 흐름이 시즌 때까지 잘 이어졌으면 한다"면서 "(임)성진이가 대표팀 갔다가 허리를 다쳐서 호흡 맞춘 기간이 짧은 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밝혔다.

올 시즌 한국전력은 공격수 엘리안(쿠바)과 세터 야마토(일본) 두 명의 외인 용병과 함께한다. 특히 야마토는 7명의 남자부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유일한 세터다. 이 포지션 출신인 권영민 감독은 "아무래도 제가 세터 출신이니까 (야마토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엘리안은 훈련 태도도 좋고, 인성도 좋고, 나이도 어리다. 거기다 받아들이려고 하는 마음이 커서 마음에 든다. 시즌 치르면서 더 좋아질 거 같고,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아포짓에서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라 하나 둘 실수가 나오면 연속적인 범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김 감독은 "야마토나 엘리안 그리고 경험이 적은 리베로 선수들한테 큰 얘긴 안 했고, 기대 이상은 안 바라지만 자기 실력만큼은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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