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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1 승격을 위한 마지막 도전이 펼쳐진다.

9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경기를 마지막으로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FC안양(승점 63)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다음 시즌 K리그1 승격권을 챙겼다. 2위 충남아산(승점 60), 3위 서울 이랜드(승점 58), 4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57), 5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56)가 PO 진출권을 챙겼다. 수원 삼성도 승점 56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수원은 최종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꼴찌를 해 강등된 수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10여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곧바로 승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결국 내년에도 K리그2의 흥행에 기여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최종 순위는 마지막 경기에서 정해졌다. 5위에 있던 전남은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4위를 기록했다. 6위였던 부산은 홈에서 부천FC를 3대1로 잡고 5위로 PO행 티켓을 챙겼다.

남아산은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를 4대1로 물리쳐 이날 패한 이랜드를 밀어내고 최종 2위에 랭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종전 뒤 K리그2 준 플레이오프(PO)와 PO 대진을 발표했다. K리그2 준 PO에선 4위 전남과 5위 부산이 격돌하게 됐다. 두 팀의 경기는 21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준 PO 승자와 정규라운드 3위 이랜드가 붙는 K리그2 PO는 24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또한 단판으로 진행된다. 두 경기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에는 정규라운드 순위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K리그2 PO 승자는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에 진출하게 된다.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는 K리그1 11위와 K리그2 2위 충남아산의 대결(승강PO1), K리그1 10위와 K리그2 PO 승자(승강PO2)간 대결로 치러진다. 승강PO1과 승강PO2 모두 1차전은 28일 오후 7시 K리그2 팀의 홈 경기장, 2차전은 12월 1일 오후 2시 K리그1 팀의 홈 경기장에서 홈 앤 어웨이로 열린다. 다만, 현재 2024~20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참가 중인 팀이 승강 PO에 진출하면, 해당 승강 PO만 12월 1일 1차전, 12월 8일 2차전을 치르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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