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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보배가 끝까지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연세대 3학년 김보배가 다가올 2024 KBL 신인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3cm의 장신 포워드 김보배는 준수한 슈팅능력과 기동성이 강점인 자원.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보배는 “얼리 엔트리로 프로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상황을 지켜본 결과 올해 나가는 것이 저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윤호진)감독님과도 이야기를 했을 때 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봐주시기도 했고 응원도 해주셨다“라며 프로 조기 진출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저를 많이 아끼는 선수라고 자주 말씀해주셨는데 그런만큼 제 선택을 존중해주셨다. 그렇기에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 연세대 선수로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연세대는 지난 2일 고려대와의 U-리그에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김보배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연세대 입학 후에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를 못했다. 크게 아쉬움이 있는데 이번 시즌 확실치는 않지만 2번의 맞대결이 있을 것 같다. 남은 경기들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고려대를 상대로 팀의 연패를 끊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김보배는 “프로에 가게 되면 열심히 하는 선수로 인정을 받고 싶다. 대학에서도 물론 열심히 했지만 프로에서도 또 한 번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묻자 김보배는 “연습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려 경미한 부상이 있는데 드래프트 일정에 맞춰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도 많이 좋아졌고 남은 리그 일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배의 합류로 다양한 선수들이 합류하게 된 2024 KBL 신인드래프트다. 과연 어떤 선수가 1순위로 지명을 받게 될까.


다가올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10월 30일 순위 추첨을 거쳐 11월 15일 트라이아웃 및 선수 지명식을 할 예정이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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