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7 15:19:00]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도자 육성에 힘을 쓰고 있다.
연맹은 지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코칭 기술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를 희망하는 남녀부 각 1명의 지도자를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2011~2012시즌 LIG손해보험에서 데뷔하여 2022~2023시즌 OK금융그룹에서 은퇴한 권준형과 2008~2009시즌 KEPCO45에서 데뷔, 2023~2024시즌 우리카드에서 은퇴한 최석기가 선발되었다.
두 지도자는 일본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합류할 구단, 연수 기간, 활동 내용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연맹은 해외연수를 떠나는 두 코치에게 항공권 및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대한배구협회 주최로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남서울대학교와 현대캐피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개최된 '2024 FIVB 코치 코스 레벨 1'에 V-리그 지도자들의 참여 독려를 통해 20명의 V-리그 선수, 감독, 코치들이 FIVB Coach Level 1 자격을 수료할 수 있도록 했다.
FIVB 코치 코스 레벨 1은 배구 지도에 대한 기초 이론 및 실기와 필기 및 실기 시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도 방식과 국제 배구 트렌드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FIVB 코치 코스는 기초를 다루는 레벨 1부터 심화 과정인 레벨 3까지 있다.
연맹은 선진리그 수준의 지도자 육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해외 연수 및 FIVB 코치 코스에 참여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잘던졌다 박진! 윤동희-손호영 7안타쇼' ..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데뷔 첫 선발 등판한 박진의 깜짝 호투와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윤동희(6타수 4안타)와 손호영(5타수 3안타)은 7안타를 합작하며 대승을 이끌..
[24-09-11 21:56:00]
-
[뉴스] '4:0→4:5→9:5' 유영찬 무너졌다! ..
[24-09-11 21:56:00]
-
[뉴스] '충격' 음바페, 리버풀 개인 합의 완료…'..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 뒷얘기가 전해졌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로 이적할 뻔했다는 얘기다.영국 언론 더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는 2년 전 리버풀 입단에 합의했다. 하지만 당시 ..
[24-09-11 21:47:00]
-
[뉴스] “우린 이런 응원받을 자격도 없어“ 역대 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악의 상황에서 반전시킬 무언가도 보이지 않고 있다.중국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다롄의 수오위완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
[24-09-11 21:45:00]
-
[뉴스] 아스널, 손흥민 조심해! “차이를 만들 수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토트넘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09-11 21:30:00]
-
[뉴스] 아포짓으로 뛰고 있는 삼성 파즐리 “가장 많..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정관장 돌풍을 이끈 메가(인도네시아)처럼2024~2025시즌 남자부에도 주목할 만한 아시아쿼터가 있다. 삼성화재의 ‘이란날개’ 알리 파즐리다. 7월 한국 땅을 밟은 그는 경기도 용인 삼성..
[24-09-11 21:28:32]
-
[뉴스] ‘약 10분 동안 7점’ 비공식 데뷔 경기 ..
[점프볼=최창환 기자] 튀르키예리그로 향한 박지수(26, 196cm)가 비공식 데뷔 경기를 치렀다. 큰 의미를 부여하기엔 이르지만, 적응하는 과정만큼은 순조롭다는 평가다.갈라타사라이는 2024-2025시즌에 대비, ..
[24-09-11 21:26:00]
-
[뉴스] “이미 엄마, 아빠를 뛰어넘었죠”...‘전체..
올해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불린 이름은 김다은이다. 그리고 김다은의 엄마이자 LG정유(현 GS칼텍스) 아포짓으로 활약한 김연심 씨도 눈물을 쏟아냈다. 목포여상 3학년에 재학 중인 178cm 세터 김다은이..
[24-09-11 21:19:55]
-
[뉴스] “최소 3주 아웃“ 아스널 '캡틴', 북런던..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 결장한다.영국의 '더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외데가르드는 이번 주말 북런던 더비에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24-09-11 21:04:00]
-
[뉴스] '키현우→한우주→삼찬승→롯태현→기태형→두준순→키서준→슥율예..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치열한 2파전.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최대어 2명을 나눠가졌다.덕수고 에이스 정현우가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전주고 정우주가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정현우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인드래프트에..
[24-09-11 20:4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