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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슨에게 관심 있는 팀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솔트레이크 트리뷴'의 앤디 라슨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의 조던 클락슨에 대해 보도했다.


유타는 이번 여름 에이스 라우리 마카넨을 비롯해 여러 베테랑 선수들의 트레이드 소문이 나오고 있다. 필리핀 국가대표이자 스코어러 가드인 조던 클락슨도 마찬가지다. FA 시장 개장 전부터 유타가 클락슨을 트레이드 블록에 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클락슨은 득점력만큼은 확실한 가드다. 2020-2021시즌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됐으며 2022-2023시즌에는 평균 20.8점을 기록, 20점 고지를 넘어섰다.


하지만 공격의 정확성에 있어서는 기복이 크다. 특히 평균 17.1점을 기록한 지난 시즌, 야투율 41.3% 3점 성공률 29.4%에 그쳤다. 야투율과 3점 성공률 모두 커리어 최저였다.








유타는 클락슨 외에도 콜린 섹스턴, 키욘테 조지, 아이제아 콜리어 등 젊고 재능 있는 가드 자원들이 많다. 클락슨을 트레이드로 보낸다면 영건들에게 더 많은 역할과 출전 시간을 부여할 수 있다.


하지만 클락슨의 이적에는 큰 변수가 존재한다. 유타 소식을 주로 다루는 라슨 기자에 의하면 커리어 최저 효율을 기록한 클락슨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이 없다고 전했다.


라슨 기자는 “조던 클락슨은 지난 시즌 효율성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은 이후 반등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의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NBA 팀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라슨 기자의 말처럼 클락슨의 트레이드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 경기 내에서 건재함을 보여준다면 그를 원할 팀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시즌 개막 후 퍼포먼스가 이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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