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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완승을 거뒀다.


연세대학교는 24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57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상대를 57점으로 묶는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 승리했다. 전반 리바운드 열세가 있었지만 그래도 후반에는 제공권에서 힘을 발휘했다.


윤호진 감독은 “일단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 매 경기가 부상이 나올까 조미조마한 상황이다. 몇 번 휘청였는데 큰 부상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한양대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우리는 한양대전 준비도 하면서 정기전에 대한 연습도 같이 했는데 리바운드를 전반에 많이 밀렸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각성하고 나와서 후반에 조정이 되고 좋은 경기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의 강한 압박에 대한 대처는 곧 있을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


윤 감독은 “선수들에게 계속 주문했는데 실수도 나왔지만 이렇게 패스로 쉽게 넘어가는 움직임을 많이 연습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이상하게 드리블을 치는 습관이 나왔고 오늘도 드리블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조금씩 나왔다. 더 조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좋지 않았던 점이 저번 고려대전에서 다 나왔다. 연습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내가 디테일하게 잡아줬어야 하는데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오니까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런 부분을 많이 다듬고 훈련때 집중적으로 했는데 잘 잡아가면 플레이오프나 정기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고 짚었다.


끝으로 윤 감독은 이주영에 대한 질문에 “(이)주영이가 리딩 가드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이 잘 이겨내고 있고 스타일에 조금 변화를 주면서 시스템에 잘 녹아들고 있다. 장점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하니까 나도 주영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지 않을까,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는데 일단 (이)민서가 이겨내는 걸 봤고 주영이도 같이 지켜봤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해주게끔 만져주고 있는데 잘 따라오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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