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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6년 만에 MBC배 여대부 정상에 올랐다.


광주대학교는 26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결승전에서 단국대학교에 68-58로 이겼다.


경기 초반 광주대는 임교담의 연속 득점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단국대는 조주희의 3점으로 맞서면서 반격했다. 유이비의 3점 플레이로 광주대가 쿼터 중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양유정의 속공 득점까지 나오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양유정의 속공 득점이 잇달아 나온 광주대는 26-15로 앞서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들어 단국대가 무섭게 격차를 좁혀왔다. 광주대의 공격이 침체된 사이 단국대가 류가형의 3점과 박지수의 득점을 묶어 격차를 좁혀왔다. 조주희의 3점도 림을 갈랐다. 2쿼터 종료 직전 단국대는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결국 전반은 39-39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3쿼터부터 다시 광주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권민서의 3점이 림을 가르며 격차를 벌렸다. 반면 단국대는 강한 압박을 앞세운 광주대의 수비에 좀처럼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녔다.


56-47로 달아나며 4쿼터를 맞이한 광주대는 단국대의 계속되는 추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고비마다 득점이 나오면서 단국대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광주대는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양유정의 득점으로 68-58로 달아나며 두 자릿수 득점을 잡았고, 이후 리드를 지켜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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