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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명지대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건국대학교는 20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건국대는 예선 2승 1패가 됐고 명지대는 3연패를 기록했다.


1쿼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쿼터 중반 명지대가 박지환과 해리건의 3점슛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고 장지민의 속공도 이어졌다. 건국대는 여찬영의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건국대는 1쿼터를 19-26으로 뒤졌다.


2쿼터 중반 명지대가 이민철의 연이은 돌파와 해리건의 3점 플레이로 더욱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건국대 역시 쿼터 막판 다시 반격에 나섰다. 백경이 연이어 3점슛을 터뜨렸고 여찬영 역시 3점슛을 보탰다. 맹추격 분위기를 이어간 건국대는 36-39까지 격차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기세를 이어간 건국대는 3쿼터 초반 김도연의 중거리슛과 김준영의 자유투로 역전했다. 이어 프레디가 골밑에서 힘을 발휘한 건국대는 백경이 연이어 3개의 3점슛을 꽂으며 차이를 벌렸다.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리드를 지킨 건국대는 3쿼터를 58-48로 마무리했다.


4쿼터 명지대가 추격하면 곧바로 건국대가 달아나는 흐름이 이어졌다. 쿼터 중반 명지대가 장지민의 3점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거는 듯 했으나 곧바로 이주석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별다른 위기 없이 리드를 이어간 건국대가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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