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더마 드로잔이 시카고의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다.


드로잔은 지난 2021-22시즌부터 시카고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카고에서의 첫 2시즌 동안은 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드로잔은 팀의 성적과는 별개로 매시즌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런 드로잔은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새크라멘토로 향하게 됐다. 이번 비시즌 공식적으로 리빌딩에 나선 시카고는 새크라멘토와 샌안토니오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면서 드로잔과의 이별을 고했다. 최종적으로 드로잔은 3년 7,600만 달러의 금액으로 새크라멘토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적이 확정된 후 드로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시즌 동안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다.


드로잔은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지난 3시즌 동안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과 열정, 환희는 꿈만 같았다. 조직 전체와 프런트 오피스, 코칭스태프와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일했던 모든 이들, 아마 이보다 더 나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드로잔은 “그리고 팀원들과 나는 잊지 못할 유대를 형성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 그들을 상대한다는 악몽과도 같은 일이 이미 시작된 것을 알고 있지만, 1년에 고작 2번일 뿐이다. 시카고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드로잔은 지난 3시즌을 함께 했던 이들과의 특별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토론토와 샌안토니오, 시카고를 거쳤던 드로잔은 자신의 4번째 팀이 될 새크라멘토에서 마지막 전성기를 불태울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48건, 페이지 : 34/5105
    • [뉴스] [올림픽] 16강 고비 못 넘은 펜싱 윤지수..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뭐든 이겨내고 결과로 보여줬어야 하는데….“두 번째 올림픽 개인전 도전에서도 16강을 넘지 못한 윤지수(서울특별시청)는 연신 눈물을 훔쳤다.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인 윤지수는..

      [24-07-30 01:47:00]
    • [뉴스]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최..

      결승은 중국 왕추친-쑨잉사 조와 북한 리정식-김금용 조 대결(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4-07-30 01:47:00]
    • [뉴스] [올림픽] 허미미, 여자 57㎏급 은메달…한..

      세계 1위 데구치와 연장 혈투…지도 2개씩인 상황서 아쉽게 반칙패(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현지시간..

      [24-07-30 01:47:00]
    • [뉴스] [올림픽] 부모 만류에도 한국행…'독립운동가..

      중3 때 일본 전국중학교대회 우승…와세다대 진학한 '문무 겸장'조모 유언에 일본 국적 포기…태극마크 달고 세계 누비며 폭풍 성장(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프랑스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러 ..

      [24-07-30 01:47:00]
    • [뉴스] [오피셜] 'SON 분노 유발자 굿바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브리안 힐이 토트넘을 떠나 라리가 돌풍의 팀 지로나로 향했다.지로나는 30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힐이 토트넘에서 임대 영입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지로나는 '지로나는 힐을 시즌..

      [24-07-30 01:47:00]
    • [뉴스] '단체전 3연패' 김우진의 다음 미션은 '첫..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개인전도 '머리는 가볍게, 가슴은 뜨겁게'!“'맏형' 김우진(청주시청) 의 개인전 각오였다. 김우진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이끄는 남자 양궁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24-07-30 01:44:00]
    • [뉴스] [1보] 허미미, 여자 57㎏급 은메달…파리..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전..

      [24-07-30 01:13:00]
    • [뉴스] “독립투사 할아버지 보고 계시죠?“ 허미미,..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독립투사의 후예' 허미미(21·경북체육회·세계 3위)가 생애 첫 올림픽에서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번 시드' 허미미는 29일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유도 57㎏급..

      [24-07-30 01:06:00]
    • [뉴스] '3회' 연속 올림픽 출전→단체전 '3연패'..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테랑' 김우진(청주시청)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궁사'다.그는 세계선수권에서 9개, 아시안게임에서 3개, 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번 파리 대회까..

      [24-07-30 00:57:00]
    • [뉴스] [올림픽] 예천읍 온 마을이 키운 김제덕, ..

      (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30일(한국시간) 불과 만 스무 살 나이에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김제덕(예천군청)은 정말 그렇게 키워진..

      [24-07-30 00:55: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