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9 08:15:00]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사격 3총사' 반효진(대구체고), 양지인(한국체대), 오예진(IBK기업은행)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사격 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28일 “반효진, 양지인, 오예진 선수가 응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고, 관련 내용을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사격은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금메달 후보 종목으로 꼽힌다.한국 장애인사격은 이번 대회에 12명(박진호, 심영집, 이윤리, 서훈태, 박동안, 이철재, 김연미, 조정두, 박명순, 박세균, 이유정, 김정남)의 선수를 파견하고 금메달 2개 이상을 기대한다.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그동안 대표팀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전념했다“며 “대표팀이 3년 연속 월드컵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cycle@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제주전 환상골' 김진규, 9월 K리그 '마..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김진규가 2024시즌 9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24-10-22 15:01:00]
-
[뉴스] ‘턴 오버’ 소속 정희현, 일본 B3 쇼난과..
[점프볼=조영두 기자] ‘턴 오버’ 소속 정희현(24, 203cm)이 일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다.일본 B.리그 B3(3부 리그) 쇼난 유나이티드 BC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희현 영입을 발표했다. 휘문..
[24-10-22 14:55:34]
-
[뉴스] “귈러, 유벤투스에 온 걸 환영해“ 레알팬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1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기습 오피셜'이 감행돼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유벤투스 영문 'X'(구 트위터)는 정장 차림으로 공항에 있는 레알마드리드..
[24-10-22 14:47:00]
-
[뉴스] “SON 대신 '찰칵', 레알의 함정“ '7..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분명 토트넘으로선 매혹적인 제안이다. 현금화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인다.스페인 출신의 페드로 포로는 지난해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과정을 거쳤다. 이적료는 3..
[24-10-22 14:47:00]
-
[뉴스] 최악은 피했다…KS1 서스펜디드+KS2 순연..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중단 결정.하루 뒤 다시 이어진 우천 순연 결정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박 감독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24-10-22 14:34:00]
-
[뉴스] 울산 엉덩이 보인다 → 윤정환은 아직 배고프..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강원FC는 올 시즌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하지만 윤정환 강원 감독은 아직 배고프다. 강원 역대 최고 성적을 넘어 내심 우승까지 바라본다. 4경기 남은 시점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선두..
[24-10-22 14:17:00]
-
[뉴스] 너 때문에 토트넘 망하고 있었어! '손흥민 ..
[24-10-22 14:15:00]
-
[뉴스] KB스타즈, 야구 저지형 유니폼 리뉴얼…28..
[점프볼] KB스타즈가 야구 저지형 유니폼을 리뉴얼했다.청주 KB스타즈는 22일 “금일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야구 저지형 유니폼 공동구매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이번 응원용 의류는 지난달에 공개된 경기용 유니폼의 아이..
[24-10-22 14:05:30]
-
[뉴스] “정상개최 어렵다“ KS1 서스펜디드+KS2..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간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과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순연됐다.KBO는 이날 오후 1시51분 '어..
[24-10-22 13:59:00]
-
[뉴스] 친구 따라 레알? 안 간다...음바페 절친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떠났지만, 그의 절친은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을 예정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PSG가 아슈라프 하키..
[24-10-22 13:4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