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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하피냐가 알레한드로 발데에게 묘한 질투를 드러냈다.

사연은 이렇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후반 30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홈개막전에서도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한지 플릭 체제가 빠르게 자리잡는 모습이다.

이날 '제2의 메시' 라민 야말이 또 한번 환상쇼를 펼쳤다. 기가 막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야말은 지난 유로2024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며 전세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야말은 킬리안 음바페를 보낸 파리생제르맹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제안을 받았지만, 잔류했다. 16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성장세가 어디까지 갈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말은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야말은 득점 후 발데와 재기발랄한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둘은 미리 맞춘 듯 귀여운 세리머니를 펼쳤다. 야말은 경기 후 이 세리머니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를 지켜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은 한 남자가 있었다. 하피냐였다.

하피냐는 '좋네, 좋아, 딱 2명만, 그래'라고 댓글을 달았다. 26일(한국시각) 트리뷰나는 '하피냐가 야말이 자신과 춤을 추지 않았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꼈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이 모든 것은 아마도 농담이었을거다. 다음에는 야말이 세리머니에 하피냐를 끼워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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