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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이 일본 축구팬들을 흥분케했다.

일본 축구매체 '풋볼존'은 23일 '호날두의 J리그 진출 가능성? 일본 스타디움 등장 의혹에 반향'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호날두가 하루 전인 22일 개인 X(구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소개했다.

호날두는 “무언가 흥미진진한 것이 탄생한다“고 적고는 30초짜리 짧은 상업 동영상을 올렸다.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일본의 고전 격투기 게임 '아랑전설'과 콜라보레이션한 영상에는 “전설적인 선수가 전설적인 게임에 참여한다“는 글귀와 함께 경기장이 등장한다. '풋볼존'에 따르면, 일부 팬은 영상에 등장하는 홈구장이 일본 J리그 클럽 우라와 레즈의 홈구장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로 추정된다며 반색했다.

팬들은 “사이타마 아냐?“, “우라와로 이적하는가?“, “실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1월 맨유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로 이적해 1년 8개월째 활약하고 있다. 지난시즌 공식전 45경기에서 44골13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올시즌 6경기에서 5골2도움을 작성 중이다. 지난 6일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에서 개인 통산 900골 금자탑을 세웠다.

알나스르와 계약이 2025년 6월에 끝나는 가운데, 호날두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 42세까지 뛰고 싶다고 말했다. 1000골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적어도 2026년 북중미월드컵까지 현역 생활을 연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광고 영상을 J리그 진출과 연결하는 건 억지스러운 감이 있지만, 사우디를 떠나 타대륙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해 불혹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2018년 일본 빗셀 고베로 깜짝 이적해 2023년까지 5년간 활약하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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