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지금 컨디션 좋다.“

한화 이글스가 '완전체' 타선으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화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56승2무60패로 7위. 롯데는 51승3무 61패로 8위다. 두 팀의 승 차는 3경기 차. 3연전 결과에 따라 한화는 5위 KT 위즈(59승2무61패)를 뒤집고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화는 안치홍과 채은성이 빠진 상황에서도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상승 분위기를 만들었다.

'5강 싸움'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롯데와의 3연전. 타선에 지원군이 도착했다. 부상으로 빠져있던 채은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채은성은 허리 통증으로 24일과 25일 두산 베어스전에 나서지 못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의 배려 속에 미리 부산으로 이동해 준비할 수 있었다.

안치홍도 합류했다. 안치홍은 다리 부분에 불편함이 있어 21일 엔트리에서 말소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치홍은 28일부터 1군 엔트리 등록이 가능하다. 일단 부산 원정을 동행하면서 훈련을 함께 하며 몸 상태를 올리고 있다.

김 감독은 “안치홍과 채은성은 책임감이 있으니 괜찮다고 했다. 보통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선수가 아니라 미리 빼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은성이도 마침 두산전 첫 경기를 이기는 덕분에 여유가 생겨서 3일 동안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컨디션이 좋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장진혁(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우익수)-김인환(좌익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문동주가 나선다. 김 감독은 “롯데도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아 베스트로 할 거라고 본다. (문)동주도 어제 준비를 하는데 나가서 공을 던지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51건, 페이지 : 331/5106
    • [뉴스] '8전9기 성공?' 천적 벤자민에게 올해 최..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드디어 LG 트윈스가 천적을 잡아냈다.LG가 최고 천적 KT 위즈 웨스 벤자민을 패전 위기로 몰아넣었다.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서 상대 선발 벤자민을 상대로 매이닝 ..

      [24-08-27 20:34:00]
    • [뉴스] "식상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정..

      “리바운드와 몸싸움, 스크린이 중요한 내 역할이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0-68로 패했다. 승패가 크게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

      [24-08-27 20:28:54]
    • [뉴스] '독일의 홍명보'는 김민재에게 실망했다..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독일의 홍명보' 로타어 마테우스가 김민재(바이에른뮌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1년 전만 해도 호의적이었던 마테우스는 드디어 인내심 바닥을 드러냈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7일(한국시각) '..

      [24-08-27 20:21:00]
    • [뉴스] 83%가 지지했다 "현역 넘버원은 니콜라 요..

      현역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ESPN은 니콜라 요키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ESPN은 최근 내부 패널 18명을 대상으로 2024-2025시즌 NBA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총 7개 문항에 대한 설문이 진행된 ..

      [24-08-27 19:59:35]
    • [뉴스] ‘14점 11리바운드’ 가스공사 골밑의 미래..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프로 2년차 신주영(22, 199.4cm)이 정관장과의 연습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주영은 고려대 2학년이었던 지난해 갑작스럽게 얼리 엔트리를 선언했다. 대학..

      [24-08-27 19:55:33]
    • [뉴스] '공이 살아 움직이다니...' 쉬운 병살인데..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혼돈의 2회말이었다.LG 트윈스가 '천적'인 KT 위즈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적시타 없이 2점을 뽑았다. KT의 아쉬운 실책에 행운이 더해진 결과다.LG와 KT의 27일 잠실 경기. 상..

      [24-08-27 19:39:00]
    • [뉴스] '삼성 초대형 악재' 150km 강속구가 손..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초대형 악재가 발생하고 마는 것인가.삼성 라이온즈가 이번에는 부상으로 외국인 타자를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삼성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

      [24-08-27 19:34:00]
    • [뉴스] ‘IBK기업은행서 새출발’ 이소영의 각오 "..

      IBK기업은행에서 새출발을 앞둔 이소영이 2024-25시즌 우승과 개인 타이틀 획득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이소영은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 SV.리그 팀 도요타 오토바디 퀸세이즈와의 전지훈련 연습 경기를 ..

      [24-08-27 19:32:14]
    • [뉴스] 사실 7세트일 뻔 했다? 대한항공X블루테온이..

      대한항공과 블루테온이 무려 6세트짜리 연습경기를 치렀다.일본 전지훈련을 소화 중인 대한항공이 27일 오사카 블루테온 체육관에서 블루테온과의 두 번째 연습경기를 가졌다. 26일에 치른 연습경기에 이어 연일 맞붙은 두..

      [24-08-27 19:29:36]
    • [뉴스] 매각위기에 봉착한 리버풀 엔도! '구원자'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의 일본인 간판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위기에서 벗어났다.영국 미러지는 27일(한국시각)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다음 주 이적 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리버풀 미드필더 엔도 와타..

      [24-08-27 19:03:00]
    이전10페이지  | 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