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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야구대표팀 2003년생 동갑내기 내야수 김도영, 김영웅이 함께 훈련을 했다.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야구국가대표팀 선수단이 훈련을 했다. 가을야구를 마친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KIA 통합 우승을 이끈 우승의 주역이 됐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고 곧바로 야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삼성 영건 거포 김영웅도 올 시즌 처음으로 참가한 포스트시즌에서 홈런 4개를 기록하며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김도영은 야구대표팀에서도 주전 3루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깨 부상을 당한 김영웅은 대표팀 최종 엔트리 합류가 아직 불투명하다. 대표팀에 합류해 함께 훈련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다. 어깨 부상 통증이 아직 남아있다.

김영웅은 지난 1, 2일 열린 쿠바와 평가전에도 뛰지 못했다. 훈련도 모두 소화할 수 없었다. 훈련 도중 훈련에서 빠질 정도로 아직까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대표팀 잔류 여부는 7일 열리는 상무와 평가전 후 정해질 예정이다.





2003년생 동갑내기 김도영과 김영웅은 2022시즌 프로생활을 함께 시작한 입단 동기다. 김도영은 올 시즌 홈런 38개-도루 40개, 타율 3할4푼7리. MVP급 최고 타자로 활약을 펼쳤다.

김영웅도 올해 홈런 28개를 기록하며 사자군단의 새로운 해결사로 등극했다. 가을야구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홈런을 신고하며 프로 3년 차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프로 3년 차.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도영, 김영웅이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도영은 대표팀 최종 엔트리 25인 합류가 확정적이지만, 김영웅은 부상 때문에 대표팀 잔류가 아직 불확실하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두 명의 특급 내야수 김도영-김영웅이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대표팀 경기에서도 두 명의 선수가 함께 뛸 수 있는 장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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