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1 09:57:00]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서울이랜드 변경준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변경준은 3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변경준은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백지웅이 헤더로 건네준 공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과 충남아산의 경기다. 충남아산은 전반 39분 박대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수원이 후반 15분 이기제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수원은 이어 교체 출전한 김상준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2대1로 승리했다. 수원은 이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리그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고, 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는 변경준을 필두로 백지웅 서재민(이상 서울이랜드) 정성호 이민형 김민식(이상 충북청주) 김상준 이기제 양형모(이상 수원) 야고(안양) 김형진(경남)이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홍창기 종아리→윤동희 팔꿈치, 손목→김주원..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3대3의 대승. '아마 최강'으로 군림했던, 한때 한국에겐 난공불락이었던 쿠바를 상대로 타자들이 제대로 쳐서 대승을 거뒀지만 한편으론 걱정 거리도 있었다. 바로 부상이었다.한국야구대표..
[24-11-02 22:40:00]
-
[뉴스] [NBA] 리그 판도가 흔들릴 수 있는 대형..
[점프볼=이규빈 기자] 부진에 빠진 밀워키의 에이스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설이 등장했다.미국 현지 매체 'CBS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의 슈퍼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뉴스에..
[24-11-02 22:12:27]
-
[뉴스] “인성에 문제있어?“ 호날두, '국대 동료'..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동료 주앙 칸셀루(알 힐랄)를 향해 '살인 태클'을 가해 논란이다.호날두는 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 아왈..
[24-11-02 21:52:00]
-
[뉴스] “레오! 기다려“ 네이마르 360억원 마이애..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의 절친이자 브라질 절대 에이스 네이마르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암시하고 있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2일(한국시각)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의 자택에서 가까운 마이애미 부지를 약 ..
[24-11-02 21:43:00]
-
[뉴스] "공격 센스 분명히 있다" 박혜진 이후 새로..
이민지가 프로에 데뷔했다. 위성우 감독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54-70으로..
[24-11-02 21:33:59]
-
[뉴스] “이젠 새깅하면 고맙죠” 상대 수비 전략 뭉..
[점프볼=아산/정지욱 기자]11월 2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썸 / BNK 70-54 승/ 아산 이순신체육관수훈선수 안혜지(1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3점슛 2개)Q. 박..
[24-11-02 20:52:16]
-
[뉴스] “멱살잡고 끌고가더라” 김단비 지배력에 감탄..
[점프볼=아산/정지욱 기자]11월 2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썸 / BNK 70-54 승/ 아산 이순신체육관승장 BNK 박정은 감독Q. 개막 2연승 소감은?확실히 우리은행이..
[24-11-02 20:41:21]
-
[뉴스] BNK 위력 실감한 위성우 감독 “BNK, ..
[점프볼=아산/정지욱 기자]11월 2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썸 / BNK 70-54 승/ 아산 이순신체육관패장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Q. 한계를 느낀 경기였을 것 같은데그렇..
[24-11-02 20:38:15]
-
[뉴스] ‘3점슛 5개 포함 23점’최성모, ‘커리어..
[점프볼=잠실/김혜진 기자] [점프볼=잠실/김혜진 인터넷기자] 삼성의 공격을 이끈 최성모가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하며 팀에도 승리를 선물했다.서울 삼성은 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1..
[24-11-02 20:15:37]
-
[뉴스] “라운드별 4승2패 목표” 한국전력의 첫 개..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팀 창단 후 최초로 V-리그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2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3..
[24-11-02 20:02: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