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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


단국대학교는 2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4-68로 승리했다.


이날 조선대를 완파하며 6연패에서 벗어난 단국대는 맹장 수술로 자리를 비운 석승호 감독 대신 권시현 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권 코치는 “외국에서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경기를 이끈 경험이 있었다. 승리는 언제나 기분 좋은 것 같다. 열심히 뛰는 것도 발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수들이 공수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9승 5패로 4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 단국대다.


이에 대해 권 코치는 “사실 모든 부분이 아쉽다. 감독님과 항상 어떻게 하면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다음 시즌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가장 발전한 것 같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권 코치는 고학년이 아닌 1학년 신현빈을 지목했다. 그는 “이제 자기 포지션을 찾은 것 같다. 서서 쏘는 슛은 좋지만 무빙 슛이 조금 약한 편인데, 그래도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 코치는 “한양대와의 경기가 남았는데, 이제부터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더 다부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이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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