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민재가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동료 에릭 다이어는 '빨래판 복근'을 자랑해 화제다.

다이어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찢어진 몸'을 공개했다. 영국의 '토크스포츠'는 이날 '다이어가 라리가의 마요르카에서 훈련하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15일 바이에른으로 복귀,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격세지감이다. 그는 올해 1월 토트넘에서 바이에른으로 임대됐다. 토트넘은 선물같은 이적이었다.

다이어는 2014년 8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2022~2023시즌시즌까지 361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다이어는 전력 외로 분류됐다.

단 4경기(선발 1경기, 교체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전시간은 197분에 불과했다. 바이에른이 탈출구였다. 바이에른은 토트넘에 400만유로(약 60억원)를 지불하고 다이어를 품에 안았다.

세상이 바뀌었다. 다이어는 바이에른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15경기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5경기 등 20경기에 출전했다. 바이에른의 붙박이 센터백이었던 김민재가 다이어에게 밀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된 다이어는 바이에른으로의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다만 다이어는 토트넘과 바이에른의 동료인 해리 케인의 추천에도 잉글랜드대표팀 재승선에는 실패했다. 유로 2024 출전이 불발된 그는 개인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반면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이적설이 제기될 정도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 기자는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와 인터 밀란에 관한 광범위한 루머를 확인했다. 김민재는 뮌헨을 떠날 의도가 없다. 잔류를 원한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밝혔지만 위상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다.

바이에른은 센터백 보강을 위해 슈투트가르트에서 뛴 일본 출신의 이토 히로키를 영입한 바 있다. 김민재의 또 다른 경쟁자다.

한편, 바이에른은 프리시즌 한국을 방문해 8월 3일 토트넘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65건, 페이지 : 33/5077
    • [뉴스] 드라이버는 Qi10-우드는 G430...'2..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4년도 벌써 절반을 넘었다.유례 없는 호황기를 보냈던 골프 산업. 올 시즌을 앞두고 어두운 전망이 줄을 이었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빗장이 풀린 해외 여행 수요에 골프 인구를 빼앗..

      [24-07-26 08:55:00]
    • [뉴스] 10이닝 9자책 2연패→QS 승으로 복수!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할에 육박하는 팀 타율, 방망이가 달궈질 대로 달궈져 있는 선두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는 이런 KIA 타선을 틀어 막으며 시즌 9승(2패)째를 챙겼다...

      [24-07-26 08:55:00]
    • [뉴스] K리그-왕산그린,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을 ..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왕산그린이 K리그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왕산그린은 천연잔디 경기장 설계, 시공, 관리 전문 업체로, 올해 1차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천안종합운동장을 포함해 대전월드컵..

      [24-07-26 08:52:00]
    • [뉴스] 토트넘 입단 양민혁. 英 매체 대서특필 “제..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고등볼러' 양민혁이 토트넘에 입단한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쳤고, 최고의 공신력을 지닌 영국 BBC는 메디컬 테스트 완료 소식을 알렸다...

      [24-07-26 08:51:00]
    • [뉴스] 유리몸이어도 토트넘 5년이면 EPL 간다!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잉글랜드 출신 풀백 라이언 세세뇽이 풀럼으로 향한다.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각) 세세뇽의 풀럼 자유계약 이적 '히어 위 고'를 띄웠다.로마노는..

      [24-07-26 08:47:00]
    • [뉴스] 승리투수에 좌타자 이색 경험까지... 기쁨 ..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타석에 들어서 보는게 소원이었다.“박해민의 싹쓸이 3타점 2루타가 터져 9-6으로 기어이 역전을 한 LG의 연장 11회초 공격. 8번 신민재가 볼 2개를 고른 뒤 갑자기 자동 고의4구..

      [24-07-26 08:40:00]
    • [뉴스] [고침] 스포츠([올림픽] 한국 남녀 양궁 ..

      [올림픽] 한국 남녀 양궁 개인·단체 1위 화끈한 출발…핸드볼도 첫 승리(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전통의 메달 박스 양궁과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핸드볼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

      [24-07-26 08:26:00]
    • [뉴스] [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독일에 짜릿한..

      (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24-07-26 08:26:00]
    • [뉴스] [올림픽] 전설의 복서 알리와 파리 장식한 ..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 외곽에 올림픽 영웅으로 소개(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유승민(41) 대한탁구협회장의 얼굴은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경기가 열리는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 출입구를 장식하고 있다.경기..

      [24-07-26 08:26:00]
    • [뉴스] [올림픽] 한국 남녀 양궁 개인·단체 1위 ..

      (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전통의 메달 박스 양궁과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핸드볼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자타 공인 세계 최강의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은 25일(현지..

      [24-07-26 08:26: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