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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만 한화로 무려 6천억원을 쏟아부을 예정이지만 우승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피닉스 선즈의 이야기다.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오는 2024-2025시즌에 피닉스 선즈가 선수단 연봉과 사치세를 합쳐 4억 2,800만 달러를 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 브래들리 빌로 이어지는 빅3를 꾸린 피닉스. 지난 시즌에는 선수단 연봉에만 1억 9,522만 달러를 쓰면서 팀 연봉 리그 4위에 올랐다.


피닉스는 올여름에도 로스터의 뼈대를 그대로 유지했다. 듀란트, 부커, 빌 3인방이 각자 5천만 달러씩 도합 1억 5천만 달러를 받는 가운데, 유서프 너키치, 그레이슨 알렌과 같은 천만 달러 이상을 받는 선수들도 그대로 팀에 남아 있다.


다가오는 시즌 피닉스의 확정 연봉은 무려 2억 3,730만 달러. 여기에 누진적 사치세를 2억 달러 가까이 납부하는 피닉스는 결국 선수단 연봉과 사치세로만 4억 2,800만 달러를 쓰게 됐다. NBA 역대 1위 기록이다.


애석하게도 투자하는 만큼 성과를 회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듀란트-빌-부커 빅3의 존재에도 새 시즌 피닉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지 않고 있다. 빌은 잦은 부상과 기량 하락으로 고전 중이고, 유서프 너키치가 주전으로 뛰는 빅맨진은 공수 양면에서 경쟁력이 강하지 않다. 서부 자체가 워낙 쟁쟁한 컨퍼런스이기도 하다.


4억 달러가 넘는 돈을 선수단에 쏟아 부은 피닉스. 과연 그들은 투자에 걸맞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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