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양천에 위치한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이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화됨에 따라 인조잔디 교체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해 이달 14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탄생한 축구장은 내구연한 경과에 따라 노후된 인조잔디는 교체하고 우천 시 구장 내 물고임이 발생하던 문제 해결을 위해 충격 흡수 배수판을 설치하는 등 경기 중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제1축구장에 관중석을 새로 설치하고 이동식화장실 등 부대시설과 원형 의자, 벤치, 야외운동기구 등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이용주민의 편의를 대폭 증진시켰다.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은 2005년에 조성된 인조잔디 구장으로 노후된 시설과 우천 시 배수불량 문제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개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국비 등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고 올해 인조잔디 교체, 배수판 설치 등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 끝에 재개장하게 됐다.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이 지역의 축구 발전과 구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83건, 페이지 : 327/5149
    • [뉴스] “정말 가혹한 처사“ '박치기' EPL 1호..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이 '폭력'으로 얼룩졌다.뉴캐슬의 센터백 파비안 셰어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퇴장 1호'를 기록했다. 전반 28분이었다.셰어는 볼..

      [24-08-18 09:02:00]
    • [뉴스] 30-30+만루포에도 “기분 별로“...속 ..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분이 썩 좋진 않다.“17일 잠실구장.이날 만루 홈런을 친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의 표정은 덤덤했다. 30홈런-30도루 달성 뒤 “앞으로의 홈런은 보너스라 생각하겠다“던 그..

      [24-08-18 08:55:00]
    • [뉴스] 왜 안던져? 슈퍼 루키도 얼어버린 3루수 데..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고졸 신인 박지환은 17일 프로 데뷔 후 처음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박지환의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다. 그 다음 익숙한 포지션은 2루수다. 하지만 SSG에는 확..

      [24-08-18 08:00:00]
    • [뉴스] [NBA] "커리가 직접 설득에 나섰지만....

      [점프볼=이규빈 기자] 커리가 직접 조지를 설득했었다.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의 앤서니 슬레이터 기자는 17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오프시즌 뒷이야기에 대해 전했다.가장 흥미로운 소식은 폴 조지 ..

      [24-08-18 07:56:55]
    • [뉴스] '진짜 괜찮아?' 배트에 맞은 포수 김태군 ..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풀카운트 승부 끝 타자를 파울팁 삼진 처리한 포수 김태군이 배트에 맞고 그대로 주저앉자, 오스틴은 미안한 마음에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1대0 뒤지고 있던 3회말 1사 2루 타석에는 L..

      [24-08-18 07:47:00]
    • [뉴스] '드디어 오늘이다' KBO리그 새역사 탄생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드디어 오늘이다.2024년 8월 18일. KBO리그 새 역사가 탄생한다.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는 날이다.KBO리그 역대 최다 관중은 지난 2017년에 기록했던 840만68..

      [24-08-18 07:40:00]
    • [뉴스] [매거진] “그냥 느낌이 그래요, 잘할 수 ..

      [점프볼=홍성한 기자] 지난 4월 WKBL 오프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국가대표이자 부천 하나원큐의 프랜차이즈 스타 신지현(28, 174cm)이 진안의 보상 선수로 부산 BNK썸에..

      [24-08-18 07:00:57]
    • [뉴스] 108구 역투→타선 폭발→KBO 첫승, KI..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KBO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라우어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4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

      [24-08-18 06:40:00]
    • [뉴스] '야, 뭐해!' 돈나룸마 분노 폭발, 'LE..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맹활약에도 아쉬움은 있었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 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

      [24-08-18 01:47:00]
    • [뉴스] [EPL분석]'아스널 원정' 나선 황희찬,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은 제 몫 이상을 해주었다. 팀은 졌지만 박수받을만 했다.울버햄턴은 1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

      [24-08-18 00:59:00]
    이전10페이지  | 321 | 322 | 323 | 324 | 325 | 326 | 327 | 328 | 329 | 3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