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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우승후보 미국을 잡을 팀이 등장할까? 일단 FIBA는 독일과 프랑스를 선두주자로 꼽았다.


FIBA(국제농구연맹)은 12일(이하 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농구 본선을 앞두고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올림픽 티켓을 따낸 총 12개 팀의 랭킹을 발표한 올림픽 파워랭킹이다.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등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소집해 초호화 군단을 꾸린 미국이 단연 1위에 올랐다.


2019년과 2023년 농구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미국은 올림픽만큼은 2008년 이후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고 있다. 백전노장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조엘 엠비드, 앤써니 데이비스 등 올림픽에서 아예 뛰지 않았거나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선수들이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또 다시 4위에 머무르며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한 굴욕을 되갚겠다는 의지다.


압도적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국을 잡을 팀은 어느 쪽일까. FIBA는 파워랭킹 2위에 독일, 3위에 프랑스를 올려두었다.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의 신흥 농구강호로 올라선 독일은 이번 올림픽도 정예 멤버로 치른다.


프랑스 역시 만만치 않다. 과거 같은 백코트진은 아니지만 빅터 웸반야마, 루디 고베어가 모두 출전한다. 홈 이점도 안고 있다.


4위에는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세르비아, 5위에는 최근 북미 대륙의 강호로 떠오른 캐나다가 차지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최종예선에서 올림픽 티켓을 따낸 그리스, 오세아니아의 절대 강자 호주가 나란히 6위와 7위에 올랐다.


파리 올림픽 농구는 오는 28일 막을 연다. A조는 호주, 그리스, 캐나다, 스페인이 B조는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이 배정됐다. C조는 미국, 세르비아, 남수단, 푸에르토리코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미지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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