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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상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넣은 '손세이셔널' 손흥민(32·토트넘)이 유럽 5대리그 윙어 순위 3위를 질주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축구전문매체 '스코어90'은 21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025시즌 개막 후 3대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평균 평점을 토대로 포지션별 TOP 5를 뽑았다.

손흥민은 '스코어90' 기준 평균 평점 7.90점을 기록, 윙어(측면 공격수) 포지션에서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8.23점),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7.94점)만이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7.81점)가 4위, 아탈란타의 아데몰라 루크만(7.68점)가 5위에 위치했다.

손흥민과 야말의 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0.04점차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야말이 라리가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 2도움을 작성한 손흥민보다 포인트 생산성이 더 높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달 말 유럽클럽대항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리그 2경기에 결장했다. 경기별 다양한 스탯, 영향력을 반영한 평점에선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려진대로 야말은 '메시의 재림', '요즘 대세'로 불리는 윙어다.

손흥민은 EPL만을 기준으로 할 때, 사카에 이어 윙어 2위다. 살라와 더불어 32세의 나이에도 띠동갑이 넘는 선수, 까마득한 후배 선수들과도 경합을 하고 있다. 사카는 2001년생, 루크만은 1997년생이다.

손흥민은 19일 웨스트햄전에서 파페 마타르 사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이자 시즌 3호골을 넣으며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유럽 3대리그 현시점 공격형 미드필더 평점 순위 TOP 5는 '전 손흥민 동료' 지오반니 로셀소(레알베티스·8.27점),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8.20점), 바르셀로나의 하피냐(8.08점), 첼시의 콜 팔머(7.95점), 에버턴의 드와이트 맥닐(7.61점)순이었다.

스트라이커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7.86점),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7.73점), 인터밀란의 마르쿠스 튀랑(7.73점),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7.65점), 아탈란타의 마테오 레테기(7.64점)순으로 TOP 5를 구성했다.

골키퍼 평점 1위는 맨유 출신 피오렌티나의 다비드 데헤아(7.72점), 중앙 미드필더 1위는 레알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7.74점), 센터백 1위는 유벤투스의 브레메르(7.57점), 풀백 1위는 맨시티의 요스코 그바르디올(7.64점)이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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