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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조협회장을 맡고 있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1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를 격려하고 선수촌 훈련 지원 격려금을 전달했다.전 회장은 장재근 선수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체조 대표팀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국 기계체조는 다음 달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도마와 마루운동, 여자 도마에서 메달을 기대한다.cany9900@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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