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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이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천은 6월에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했다. 승점 12점을 쓸어 담았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다 승점이다. 6월 첫 경기였던 16라운드 포항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17라운드 광주전에선 0대2로 패했지만 18라운드 강원전 3대2 승, 19라운드 대전전 2대0 승, 20라운드 대구전에서 2대0 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기록했다. 그 결과 김천은 6월 종료 기준 K리그1 선두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김천은 6월 한 달 동안 팀 주축 선수들의 전역과 신병 입대가 맞물리는 어수선한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했다. 김천은 6월 한 달 총 31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같은 기간 K리그1 나머지 팀이 평균 22.5명 선수가 출전한 것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치다. 이를 통해 정 감독의 유연한 전술 대처와 지략가의 면모가 돋보였다.

김천의 6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이다.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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