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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한일전에서 발목을 다친 하윤기(25, 204cm)의 몸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5일과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1996년생 이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었기에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 중인 일본에 열세가 예상됐지만 저력을 보여줬다. 이정현(소노), 하윤기(KT), 유기상(LG)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쐈다.

그러나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대표팀의 새로운 기둥 하윤기가 발목 부상을 입은 것. 하윤기는 7일 열렸던 2차전 3쿼터 중반 리바운드 참여 과정에서 요시이 히로타카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이후 벤치로 물러난 그는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했다.

다행히 하윤기의 발목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양호하다고 한다. 8일 귀국한 그는 9일부터 재활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발목 상태가 호전 되는대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큰 이상은 없다. 귀국해서 트레이너가 체크를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병원도 가지 않았다. 쉬면 괜찮아질 것 같다. 현재 따로 트레이너와 함께 재활 중이다”라며 하윤기의 몸 상태를 전했다.

하윤기의 발목 부상 장면을 보고 KT 관계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하윤기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발목 상태가 괜찮아진다면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 사진_일본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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