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04 11:06:07]
![](https://www.rookie.co.kr/news/photo/202407/99550_116778_647.jpg)
*본 기사는 6월 중순 작성됐으며, 루키 2024년 7월호에 게재됐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47승 35패, 동부 6위
플레이오프 :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탈락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타이리스 할리버튼, T.J. 맥코넬, 앤드류 넴하드
SG 켄달 브라운, 벤 셰퍼드
SF 베네딕드 매서린, 애런 니스미스, 덕 맥더맛
PF 파스칼 시아캄, 오비 토핀, 제임스 존슨, 제레이스 워커
C 마일스 터너, 제일런 스미스, 아이재아 잭슨
23-24시즌 GOOD & BAD
GOOD – 운도 실력
인디애나는 2019-20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이전 5번의 플레이오프 도전에서는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인디애나다. 그러나 이번에는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만나는 팀들이 모 두 부상에 시달리긴 했지만 어쨌든 결과를 낸 인디애나다.
BAD – 신흥 새가슴의 탄생?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된 후 팀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면서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했다. 이번 정규시즌에서도 평균 20.1점 10.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친 할리버튼이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18.7점 8.2어시스트로 기록이 하락한 할리버튼이다. 팀 성적과는 별개로 할리버튼 개인에게는 다소 아쉬운 첫 플레이오프 나들이였다.
OFF-SEASON KEY POINTS
시아캄 재계약
파스칼 시아캄은 트레이드로 인디애나에 합류한 후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인디애나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것 역시 시아캄의 역할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시아캄을 남기는 것이 인디애나에게는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이다.
더해진 PO 경험
시아캄을 잡는다는 가정 하에 인디애나는 로스터의 변화 폭을 크게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현재의 로스터로 다시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뜻. 결국 이번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경험을 어떻게 잘 녹여내느냐가 인디애나의 다음 시즌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뉴스] [유로2024]데샹 프랑스 감독, 팀 패배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이 패배를 인정했다.프랑스는 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로 2024 4강전에서 1대2로 졌다. 전반 9분 음바페의 크로스를 콜..
[24-07-10 07:07:00]
-
-
[뉴스] 이동경, 정재희 주춤한 사이, 치고 올라간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하나은행 K리그1 2024' 득점왕 기류가 바뀌고 있다.시즌 초반은 '토종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도했다. 이동경(김천)을 필두로 이상헌(강원) 정재희(포항) 등이 뜨거운 발끝을 뽐냈다. 이..
[24-07-10 06:33:00]
-
-
[뉴스] 풀백 이유현도 미드필더 이유현으로 성공적인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그야말로 '미다스의 손'이다. 윤정환 강원 감독이 포지션을 바꾼 선수들이 하나같이 '대박'을 치고 있다. 시작은 이기혁이었다. 수원FC, 제주 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기혁은 '하나은행 K..
[24-07-10 06:33:00]
-
-
[뉴스] '괴물 KIM 인기 미쳤다!' 김민재, SO..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를 향한 인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독일의 TZ는 9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의 스타 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라..
[24-07-10 06:25:00]
-
-
[뉴스] “폭행 없었다, 처벌 원치 않는다“ 충격의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폭행 누명을 벗은 프로야구 선수.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은 A구단 현직 프로야구 선수 논란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8일 한 보도에 야구계가 술렁였다. 현직 프로야구 선수..
[24-07-10 06:06:00]
-
-
[뉴스] [유로2024]'16세 362일' 라민 야말..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골이었다. 라민 야말(스페인)이 유로 역사에 큰 기록을 남겼다.스페인은 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2대..
[24-07-10 06:05:00]
-
-
[뉴스] 간절함 안고 뛰는 김나희·박은서·김도아 “치..
“여기도 치열하고 더 간절하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을 떠나 실업팀 수원특례시에서 새 출발을 알린 박은서의 말이다. 올해 여자 프로배구 자유신분선수 중 12명은 실업배구로 향했다. 흥국생명에서는 세터 박은서를 비..
[24-07-10 06:00:07]
-
-
[뉴스] [유로2024]'야말-올모 연속골' 스페인,..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이 유로 2024 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어..
[24-07-10 05:54:00]
-
-
[뉴스] '유벤투스 협상 준비' 맨유, '7300만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유벤투스(이탈리아)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영국 언론 팀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각) '산초가 유벤투스와의 계약만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산초는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24-07-10 05:47:00]
-
-
[뉴스] '내 앞에서 고의4구?' 김도영 거르고 최형..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전반기 타점 1위 최형우를 앞에 놓고 김도영을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편 LG. 4번 타자 최형우는 두 차례 헛스윙 후 실투를 놓치지 않고 만루포를 터뜨렸다.1위 KIA 타이..
[24-07-10 05:46: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