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브루클린을 브릿지스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디 애슬레틱'의 프레디 카츠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미칼 브릿지스에 대해 보도했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시기를 보냈다. 32승 50패에 그치며 동부 11위에 머물렀다. 시즌 도중에 자크 본 감독이 경질되는 혼란까지 겪었다.


팀을 확실하게 이끌어줄 에이스가 부족했다. 트레이드 등을 통해 모은 선수들이 라인업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나 브루클린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스텝업을 기대했던 에이스 미칼 브릿지스도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평균 19.6점 4.5리바운드 3.6어시스트 야투율 43.6%에 그쳤고 시즌 중반 이후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것이 뼈아팠다.


한 팀의 확실한 에이스를 맡기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던 브릿지스. 하지만 여전히 젊고 가진 게 많은 공수겸장이다. 시즌이 끝나고 그를 향해 많은 이적 소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일단 브루클린은 브릿지스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이전에 1라운드 픽 4장, 5장이 섞인 제의까지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던 브루클린이다. 카츠 기자에 따르면 그들은 브릿지스 트레이드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카츠 기자는 “브루클린은 미칼 브릿지스 트레이드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를 트레이드할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팀에서 브릿지스를 데려가기 위해 1라운드 픽을 많이 제안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브루클린은 2024-2025시즌이 끝나면 악성 계약자 벤 시몬스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샐러리 캡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즌. 그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해당 시기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적지 않다.


데뷔 후 쭉 성장 가도를 이어오다가 주춤한 시즌을 보낸 브릿지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올스타, 올-NBA 레벨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62건, 페이지 : 319/5057
    • [뉴스] 여기서 썩을 바에 무리뉴의 전사가 되겠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필립 코스티치가 유벤투스를 떠나 페네르바체로 향한다. 1년 임대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코스티치가 페네르바체로 간다“며 이적이..

      [24-09-08 22:35:00]
    • [뉴스] “비난은 감독이…선수들 응원 부탁“ 홍명보 ..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되는 거다. 우리 선수들에겐 응원해주길 바란다.“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이 모든 비난의 화살을 자신에게 돌렸다. 한국 축구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린다. 지난 5일 열린..

      [24-09-08 22:30:00]
    • [뉴스] '리빙 레전드' SON 공짜로 사우디행?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까지 다시 등장했다. 토트넘 전담 기자는 재계약이 성사될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영국의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 팬..

      [24-09-08 22:21:00]
    • [뉴스] “이우진, 정말 탐나는 선수였는데…“ 현역 ..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고1 때도 주목하던 선수였다. 우리 팀에 꼭 데려오고 싶었는데…“고교생 신분으로 해외 리그에 몸을 던진 남자. 이우진(19·베로 발리 몬차)을 바라보는 현역 V리그 사령탑의 시선은 ..

      [24-09-08 21:51:00]
    • [뉴스] “미트윌란, 한국 안티였어?“ 일그러진 이한..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친한구단 아니었어?'덴마크 구단 미트윌란이 소속팀 선수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기념하여 구단 공식 SNS에 이한범(22)의 사진은 그야말로 '안습'이다.구단은 지난 5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24-09-08 21:49:00]
    • [뉴스] '구단주' 만수르가 직접 등장...'무조건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역시 구단의 성공에 가장 핵심적인 인물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라는 걸 알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각)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다면 ..

      [24-09-08 21:45:00]
    • [뉴스] “최악이야!“ 맨시티에선 펄펄, 대표팀에서는..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악이야!“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인 엘링 홀린이 맹비난을 받았다. 자신의 조국인 노르웨이 전 대표팀 감독에게 '최악이었다'고 혹평을 받았다.노르웨이는 최근 충격적 결과물을 받았다. ..

      [24-09-08 21:36:00]
    • [뉴스] [U18 아시아컵] 4강행 좌절 한국, 한일..

      한국이 일본을 꺾었다. 대한민국 18세 남자 농구 대표팀은 8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 홀에서 열린 2024 FIBA U18 아시아컵 순위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전날 요르단에 아쉬운 4점..

      [24-09-08 21:33:06]
    • [뉴스] '민재형 나 떠날게!' 초대형 매물 결국 떠..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력 행선지 중 새로운 이름까지 등장했다.영국의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알폰소 데..

      [24-09-08 20:47:00]
    이전10페이지  | 311 | 312 | 313 | 314 | 315 | 316 | 317 | 318 | 319 | 3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