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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안양&과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 클럽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등부에서는 신기중이 우승을 거뒀고 고등부에서는 신성고가 우승했다.


신기중과 신성중의 중등부 결승에서는 신기중이 46-34 승리를 따냈다.


박달중을 꺾고 결승에 오른 신기중은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공수 조화를 이룬 신기중은 1쿼터를 17-5로 앞섰다. 그러나 2쿼터 신성중의 맹추격이 이어지며 경기는 접전으로 흘러갔다. 3쿼터 초반 신기중이 다시 격차를 벌리는 듯 했지만 신성중 역시 집중력을 발휘하며 접전 승부를 펼쳤다.


4쿼터 초반 신기중의 기세가 이어졌다. 흐름을 잡은 신기중은 재차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고 이후 흐름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관양고와 신성고의 고등부 결승에서는 신성고가가 48-35 승리를 거뒀다. 1쿼터는 관양고가 한 발 앞서면 신성고가 곧바로 따라잡는 접전. 9-12로 1쿼터를 뒤진 신성고는 2쿼터 두 자릿수 열세에 놓이며 끌려갔다. 전반 흐름을 내준 신성고는 16-2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신성고는 3쿼터부터 반격에 나섰다. 맹추격을 시작한 신성고는 빠르게 격차를 줄여나갔고 3쿼터 막판 1점차까지 추격하며 28-29로 4쿼터에 돌입했다.


기세를 탄 신성고는 4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후 연이은 중거리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종료 3분여 전 3점슛까지 터지며 신성고가 승기를 가져왔다. 이후 리드를 이어간 신성고가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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