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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무적함대가 돌아왔다. 스페인이 죽음의 조에서 크로아티아를 격파했다.

스페인은 15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B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4-3-3 전형을 구축했다. 윌리암스, 모라타, 야말이 스리톱으로 나왔다. 루이스, 로드리, 페드리가 중원을 구축했다. 쿠쿠레야, 나초, 르 노르망, 카르바할이 포백을 구축했다. 시몬이 골키퍼로 나섰다. 만 16세 야말은 유로 최연소 데뷔의 기록을 썼다.

크로아티아 역시 4-3-3 전형이었다. 골문은 리바코비치가 지켰다. 그바르디올, 본그라치치, 슈탈로, 스타니시치가 포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코바치치, 보로조비치, 모드리치가 나섰다. 스리톱은 크라마리치, 부디미르, 마예르가 출전했다.

스페인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었다. 초반은 팽팽했다. 전반 7분 야말의 패스를 받은 모라타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15분에는 야말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도 전반 17분 모드리치가 프리킥을 때렸다. 모라타가 걷어냈다. 전반 22분 스타니시치가 크로스를 올렸다. 부디미르가 헤더를 시도해다. 옆으로 빗나갔다.

스페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9분 쿠쿠레야가 볼을 찔렀다. 로드리를 거쳐 루ㅜ이스가 받고 스루패스를 넣었다. 모라타가 달려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선제골을 내준 크로아티아는 전반 31분 코바치치가 중앙에서 슈팅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1분 후 스페인이 한 골을 더 앞서나갔다. 페드리가 패스르 찔렀다. 루이스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도 찬스가 있었다. 전반 42분 마예르가 내준 볼을 그바르디올이 슈팅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45분에는 크라마리치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스페인이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추가시간 야말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카르바할이 그대로 밀어넣으면서 골로 마무리했다.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끝냈다.

후반 들어서도 스페인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6분 페드리가 내주고 야말이 슈팅했다. 그러자 크로아티아는 후반 10분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11분 페리시치를 넣으며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크로아티아는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후반 33분 마예르가 상대 골키퍼를 압박했다. 볼을 따냈다. 페트코비치가 보을 잡았다. 그 사이 파울이 나왔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페트코비치가 슈팅했다. 시모 골키퍼가 쳐냈다. 튕겨진 볼을 페리시치가 달려들어 볼을 잡았고, 옆으로 패스 페트코비치가 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페리시치의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공세를 펼쳤지만 만회골을 만들지 못했다. 스페인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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