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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이정현이 복귀하지만 최성모는 출전하지 못한다.

서울 삼성은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신음했던 삼성은 에이스 이정현이 정상적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다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영입한 최성모는 아직 종아리 부상이 호전되지 않아 결장한다.

삼성 김효범 감독은 “이정현은 몸 상태가 좋다. 재활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최성모는 출전 가능성이 반반이었는데 종아리는 재발 위험성이 있어서 다음주에 돌아오기로 했다. 우리 상황이 여유가 있지만 부상이 재발되면 더 큰 손실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삼성은 가장 큰 문제는 볼 핸들러의 부재다. 이정현이 돌아오면서 숨통이 트이긴 했으나 해줘야 할 역할이 많기에 경기 내내 볼 핸들링을 맡길 수 없다. 주장 이동엽을 비롯해 저스틴 구탕까지 볼 핸들링을 도와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현은 너무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볼 핸들링 부담까지 주고 싶지 않아서 최소화 할 생각이다. 이동엽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컵대회 이후로 반성을 많이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 이동엽과 구탕 모두 볼 핸들러가 아니라 2, 3번 포지션이다. 그렇다고 (이)정현이에게 경기 조립까지 맡기기에는 부상 위험이 있어서 오히려 (이)동엽이에게 맡기려고 한다.” 김효범 감독의 말이다.

삼성은 17일 DB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박승재를 영입했다. 박승재는 이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오는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예정된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삼성 데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효범 감독은 “신선한 바람처럼 느껴진다. 내가 좋아했던 선수다. 몸 상태가 워낙 좋아서 어느 정도 출전 시간을 받을 것 같다. (마커스) 데릭슨이 너무 좋아한다. 수비를 끌어 모을 수 있고 재간이 있기 때문에 기대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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