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1 20:15:51]
“완패인 것 같다“
부산 KCC 이지스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58-80으로 패했다.
전창진 감독은 “완패다. 후반 들어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EASL도 있는데 콜이 달라서 그 경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디온테 버튼은 8득점에 그쳤다.
전 감독은 “버튼이 내내 심판하고만 싸우면서 경기를 못했다“고 했다.
이어 전 감독은 “상대가 잘했다.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기량 차이도 있었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후반 들어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완패는 했지만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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