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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자체가 많이 느슨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7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상무와의 경기에서 76-64로 이겼다.


강혁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을 간 기간에 연습경기를 못했다. 니콜슨도 부상으로 인해 같이 훈련을 못했고 외국 선수 한 명은 안 들어왔다. 그러다보니 게임 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당연히 이기겠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나온 것 같다. 플레이 자체가 많이 느슨했다. 준비한 수비도 나오지 않았다. 니콜슨이 몸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 스텝이 안 돼서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신승민에 대해서는 “어깨 쪽 부분인 것 같은데 내일 아침에 일어나봐야 알 것 같다. 통증이 없으면 순간적인 타박인데 아침에 아프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며 상태를 설명했다.


이날 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신주영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강 감독은 “처음에 왔을 때는 예쁜 도자기와 같은 경기를 했다. 몸싸움을 꺼렸다. 비시즌에 몸싸움이나 수비 적극성을 말을 했고 그런 부분에서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 일본에서 굉장히 많이 느꼈을 것이다. 피부로 느끼면서 했던 부분이 리바운드나 적극성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달라진 신주영을 칭찬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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