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오코로가 클리블랜드에 남는다. 드디어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아이작 오코로와 3년 3,8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클리블랜드는 2022-2023시즌 디펜시브 레이팅 1위, 2023-2024시즌 6위를 기록하는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2년 연속 동부 컨퍼런스 상위 시드를 차지했다. 아이작 오코로 또한 기여도가 적지 않았다.


2020년 드래프트 전체 5순위라는 높은 순번에 클리블랜드에 지명된 오코로는 데뷔 당시부터 수비 잠재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다. 신장은 196cm로 윙치고는 크지 않지만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갖춰 수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오코로다.


클리블랜드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FA 시장에서는 계약 소식이 많이 늦어졌다. 수비력에 비해 공격에서 아쉬움이 컸기에 엄청난 금액을 안겨주기엔 부담이 있었다.


NBA 커리어 통산 평균 27.6분을 뛰며 8.5점을 올린 오코로는 아직 평균 두 자릿수 득점 시즌을 보낸 적이 없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9.4점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야투 효율이 급감하며 5.5점에 그쳤다. 포지션 대비 작은 신장과 상대적으로 빈약한 공격력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사인 앤 트레이드 소문과 더불어 여러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나돌던 오코로는 결국 트레이닝 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클리블랜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비시즌 도노반 미첼, 에반 모블리, 재럿 알렌과 연장 계약을 맺은 것에 이어 오코로까지 붙잡는 데 성공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54건, 페이지 : 31/5066
    • [뉴스] [기록] 흔들리는 삼성생명, 결국 팀 역사상..

      [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삼성생명이 개막 4연패 늪으로 빠졌다.용인 삼성생명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58-66으로 졌다...

      [24-11-07 21:29:16]
    • [뉴스] 서브로 흐름 바꾼 당돌한 신인 김요한-박준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인 김요한, 박준서가 ‘원 포인트 서버’로 기용돼 서브 득점까지 올렸다.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삼성화재는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

      [24-11-07 21:26:44]
    • [뉴스] ‘코번 버저비터’ 삼성, 13점 차 뒤집은 ..

      [점프볼=잠실/정지욱 기자]서울 삼성이 코피 코번의 버저비터로 2연승을 달렸다.삼성은 7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코피 코번의..

      [24-11-07 21:16:48]
    • [뉴스] "전성현 막판 기용하지 않은 것, 내 운영 ..

      LG가 뼈아픈 역전패를 기록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79-80으로 패했다.LG는 13점 차까지 앞섰으나 경기 막판..

      [24-11-07 21:09:53]
    • [뉴스] 210cm KBL판 샤킬 오닐의 포효... ..

      코비 코번이 끝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80-79로 승리했다.삼성의 210cm 괴물 센터 코피 코번이 경기를 지배..

      [24-11-07 21:09:43]
    • [뉴스] '불과 1년 7개월전 챔프전 리버스 스윕 맞..

      [김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불과 1년 7개월 전인 지난 2023년 4월.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2022 ̄2023시즌 챔피언결정전서 만났었다. 흥국생명이 1,2차전을 승리했으나 도로공사가 3,4,5차전을 내리 따내..

      [24-11-07 21:05:00]
    이전10페이지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