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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DJ 번스를 붙잡았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4일 DJ 번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자넬 스톡스가 구단의 배려에도 합류 시기에 대한 약속을 어긴 소노. 이에 대해 발 빠르게 움직임을 가져갔고, 새로운 외국 선수를 품었다.


주인공은 2000년생의 젊은 자원 DJ 번스다. 번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출신의 빅맨 자원.


프로필상 206cm의 신장에 125kg이라는 탄탄한 체형을 보유한 번스. 피지컬에 걸맞게 인사이드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여기에 왼손잡이인 번스는 3점슛 시도는 거의 없지만 미드레인지 점퍼 능력까지 갖춘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41경기에 출전, 평균 24.8분을 뛰며 12.9점 4.0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소속팀은 3월의 광란 4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고, 번스는 명문 듀크 대학과의 8강에서 29점을 몰아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한 번스는 여름에 열린 NBA 서머리그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해 평균 12.5분 동안 5.8점 2.3리바운드를 올렸다.


소노는 1옵션 외국 선수 앨런 윌리엄스와 더불어 번스까지 가세, 외국 선수 두 명 모두 골밑에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카드로 채웠다. 지난 시즌 리바운드 최하위를 기록하며 제공권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소노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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