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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앤젤 리스(22, 191cm)가 WNBA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2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시카고 스카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WNBA 정규리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75-77로 패했다. 경기 종료와 동시에 에이자 윌슨에게 버저비터 레이업을 내주며 라스베이거스에 무릎을 꿇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리스의 플레이는 돋보였다. 리스는 36분 47초를 뛰며 11점 22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활약했다. 야투 16개를 시도해 4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으나 22개의 리바운드 중 무려 10개가 공격 리바운드였다. 골밑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날 리스는 2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3경기 연속으로 2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19일 피닉스 머큐리, 24일 코네티컷 썬을 상대로 각각 20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WNBA 역사상 3경기 연속 20+리바운드를 잡아낸 건 리스가 최초다. 골밑에서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주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매릴랜드대 출신의 리스는 2025 W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시카고의 부름을 받았다. 신인임에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줬고,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3.5점 12.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29경기 중 24경기에서 두 자리 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좀 더 리바운드에 집중하며 WNBA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한편, NBA 역사에서도 3경기 연속 20+리바운드는 단 한 명밖에 없었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었던 벤 월러스가 그 주인공. 월러스는 2002-2003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유니폼을 입고 3경기 연속 20+리바운드를 잡아낸 바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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