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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르브론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팟 캐스트 'Heat Cheak'에 출연했다.


NBA 스타들의 팟 캐스트 진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폴 조지와 드레이먼드 그린 등과 더불어 르브론 제임스도 J.J. 레딕과 함께 고정 패널로 팟 캐스트를 열었고, 스테픈 커리까지 아버지 델 커리와 함께 팟 캐스트로 팬들과 소통하게 됐다.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커리와 르브론은 흥미로운 공통 분모가 있다.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같은 병원에서 출생한 이력이 있는 것이다. 훗날 두 선수는 NBA를 대표하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커리는 “2009년 신인 시절에 처음으로 돌아갔을 때는 르브론과 같은 곳에서 태어났다는 걸 몰랐다. 경기 전날 밤 호텔에 있는데 르브론이 '우리 집에 올래?'라고 물어봤고 그의 집이 애크런에 있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르브론의 집으로 가서 놀았다. 지하실에는 작은 볼링장이 있었고 르브론의 아들 브라이스와 브로니가 집 안을 뛰어다니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가 실제로 애크런에 처음으로 돌아온 날이었다. 나와 르브론 사이의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6년 후 우리는 파이널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09년 당시에는 애크런 커넥션에 대한 실질적인 인식이 없었지만 2015년 파이널 진출 이후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NBA 대표 슈퍼스타인 커리와 르브론은 이번 여름 드림팀 멤버로 합을 맞춰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 두 선수가 이벤트 경기를 제외하고 같은 팀 소속으로 경기에 출격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광경. 팬들의 기대도 굉장히 크다.


“흥미로울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한 커리는 “다들 주변 사람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르브론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낙천주의자 같은 사람이라고 들었다.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아마 NBA가 아니라 미국 대표팀에서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은 오는 7월 말 개막한다. 꿈의 조합인 커리와 르브론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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