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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준과 정관장이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재정위원회에 판단을 넘기게 됐다.


KBL은 16일 오전 9시 30분 제30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건은 정관장과 배병준의 보수 조정 신청 건이다.


배병준과 정관장은 지난 6월 30일까지였던 선수 등록 마감일에 맞춰 2024-2025시즌 보수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2023년 봄 FA 자격을 얻은 배병준은 연봉 1억 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보수총액 2억원의 조건에 정관장에 잔류했다.


지난 6월 양측은 새 시즌 연봉 협상에 들어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의 입장 차가 작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병준과 정관장은 2주 넘게 새로운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KBL 재정위원회의 선택에 따르게 됐다.


한편 마찬가지로 새 시즌 보수에 합의하지 못했던 SK와 안영준은 지난주 합의점을 찾았다. 안영준과 SK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연봉 3억 8천만원, 인센티브 1억 2천만원, 보수총액 5억원에 합의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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