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2 13:03:13]
23-24 시즌 성적
정규시즌: 64승 18패, 동부 1위
플레이오프: 파이널 우승
주요 선수 이동
IN
로니 워커
베일러 시어맨 (R)
앤톤 왓슨 (R)
OUT
오셰이 브리셋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즈루 할러데이, 데릭 화이트, 페이튼 프리차드
SG 제일런 브라운, 제이든 스프링어, 론 하퍼 주니어, 베일러 시어맨
SF 제이슨 테이텀, 샘 하우저, 조던 월시
PF 알 호포드, 자비어 틸먼
C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루크 코넷
24-25시즌 GOOD & BAD
GOOD – 코어 유지
전력 누수가 없다. 물이 들어올 때 제대로 노를 젓는 모양새다. 거침이 없었다. 데릭 화이트(4년 1억 1,805만 달러), 제이슨 테이텀(5년 3억 1,400만 달러), 샘 하우저(4년 4,500만 달러)와 모두 연장계약했다. 보스턴은 우승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며 156년 만의 파이널 리핏에 도전한다.
BAD – 우승 팀의 저주
NBA에서 리핏 팀은 2018년 골든스테이트 이후 6년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기간만 보면 우승 팀의 저주가 존재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조 마줄라 감독은 “동물의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수비(디펜드)를 하지 않는다. 가장 적극적이고 공격적이다“라며 도전자의 마음을 드러냈다.
THREE THINGS TO WATCH
1. 최강 원투 펀치
제이슨 테이텀은 논란의 중심에 있다. 대표팀에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해 조롱도 받았다. 하지만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 2명만 놓고 보면 이들이 현재 리그 최고 원투 펀치라는 데 이견을 달 수 있는 이는 많지 않다. 이제 리핏으로 최강임을 증명할 때다.
2. 양궁 농구
보스턴은 3점과 2점의 편차가 가장 큰 팀이다. 3점은 시도, 성공 모두 지난 시즌 1위, 1위였다. 성공률도 2위였다. 하지만 2점슛 시도는 리그 꼴찌, 성공은 27위에 머물렀다. 자칫하면 3점에 집착할 수 있다는 게 보스턴 농구의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얕은 벤치
주전 라인업을 포함한 6명은 강해도 너무 강하다. 반면 벤치는 꽤 약하다. 페이튼 프리차드, 샘 하우저는 좋은 선수들이지만 무게감이 떨어진다. 결국은 핵심 6인이 로테이션을 돌아가며 식스맨들을 이끌어야 하는 구조다. 보스턴의 리핏 도전에 가장 변수가 될 부분이다.
KEY PLAYERS
제이슨 테이텀
23-24시즌 기록: 74경기 26.9득점 8.1리바운드 4.9어시스트 FG 47.1% 3PT 37.6%
5년 연속 올스타, 3년 연속 올-NBA 팀에 입성한 리그 최고 스윙맨 중 한 명이다. 다소 들쑥날쑥한 야투 감각 때문에 의심의 시선을 받지만, 이만한 폭발력과 스코어링 능력을 가진 선수는 리그에 거의 없다. 새 시즌엔 에이스로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제일런 브라운
23-24시즌 기록: 70경기 23.0점 5.5리바운드 3.6어시스트 FG 49.9% 3PT 35.4%
보스턴 트랜지션 공격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활용한 림 어택이 너무 위력적이다. 점퍼 장착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클러치 능력까지 생기면서 테이텀과 함께 보스턴을 이끄는 공수 겸장이 됐다.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한을 코트에서 풀 때다.
즈루 할러데이
23-24시즌 기록: 69경기 12.5득점 5.4리바운드 4.8어시스트 FG 48.0% 3PT 42.9%
요즘 NBA에서 떠오르는 우승 청부사다. 에이스로서 팀을 이끄는 선수는 아니지만 엄청난 수비력과 지능적인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리그 최고급 락다운 디펜더다. 지난 시즌에는 엄청난 슈팅 효율까지 보여주며 이적생으로서 보스턴의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24드래프트] '로터리 픽 후보' 김보배,..
[점프볼=논현/홍성한 기자] 드래프트 컴바인 결과가 공개됐다.KBL은 25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 지하 2층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을 개최했다. 컴바인이란 드래프트를 ..
[24-10-25 17:44:27]
-
[뉴스] "감자 10개 먹은 게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아빠가 까불지 말라고 하셨다.(웃음)부산 KCC 이지스와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KCC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악재 속에 힘든..
[24-10-25 17:39:14]
-
[뉴스] 583일 만에 복귀전 치르는 나경복, '군대..
KB손해보험의 '천군만마' 나경복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친정팀 우리카드를 상대로 583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나경복은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우리카드와 안방 개막전..
[24-10-25 17:27:15]
-
[뉴스] [고침] 스포츠(서정혁·김진태 등 157명,..
서정혁·진태호 등 157명, 2025시즌 K리그 구단별 우선지명(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3개 구단(K리그1 12개·K리그2 11개)의 우선 지명선수 157명의 명단을 25일 발표..
[24-10-25 17:16:00]
-
[뉴스] 서정혁·김진태 등 157명, 2025시즌 K..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3개 구단(K리그1 12개·K리그2 11개)의 우선 지명선수 157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이 중 15명은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에 직행한다.K리..
[24-10-25 17:16:00]
-
[뉴스] 충격 부상→KS 감동 복귀전→초강력 스위퍼...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싱싱한 어깨, 스위퍼가 더 좋아졌던 것 같다.“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감동의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위력이 배가된 자신의 주무기 스위퍼, 그리고 상대로 역투를 펼친 삼성..
[24-10-25 17:16:00]
-
[뉴스] 국조실장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에 더욱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기념사(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방 실..
[24-10-25 17:16:00]
-
[뉴스] '우승확률 90%' 잡은 채 대구 온 KIA..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연승으로 잡은 90%의 우승 확률,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선수단의 집중력을 촉구했다. 이 감독은 2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갖는 삼성 라이온즈와..
[24-10-25 17:12:00]
-
[뉴스] '김도영 3번+서건창 1루 선발' 2연승 K..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서건창이 다시 한 번 1루수 글러브를 낀다.KIA 이범호 감독은 2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갖는 2024 한국시리즈 3차전에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
[24-10-25 16:57:00]
-
[뉴스] 발목 부상, 2차전 교체, 이재현은 과연....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재현이 필요하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발목이 아픈 유격수 이재현을 선발 출전 시킨다. 선수 본인도 의욕이 불탄다.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한국..
[24-10-25 16:5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