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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원주 DB와 수원 KT 중 누가 우승해도 KBL 컵대회 새 역사다.

충청북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DB손해보험 KBL 컵 in 제천이 이제 결승 한 경기만 남겨놓았다.

준결승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각각 물리친 DB와 KT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DB는 두 팀만 배정되는 D조에서 예선을 치렀다. 서울 SK와 첫 경기에서 107-81로 시원하게 승리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75-84로 고개를 숙였다. 상대전적 1승 1패로 동률이었지만, 득실 편차에서 +17점 앞서 예선을 통과했다.

DB는 2021년 이후 2번째 결승 무대에 선다. 당시에는 SK와 결승에서 82-90으로 져서 준우승했다.

DB가 이번에는 KT를 꺾고 우승한다면 예선에서 1패를 당한 최초의 우승팀이 된다.

지금까지 우승팀들은 예선 2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준결승과 결승에서도 승승장구했다.

여기에 우승팀들의 또 다른 공통점이 하나 있다. KT를 꺾어야만 우승하고, 그렇지 못하면 KT에게 우승을 내줬다.

DB도 우승한다면 컵대회 우승팀은 KT를 물리치는 전통을 이어 나간다.

◆ 컵대회 우승팀 및 KT와 맞대결 결과
2020년 오리온 4승 / KT와 예선 90-79
2021년 SK 4승 / KT와 준결승 83-78
2022년 KT 4승
2023년 KCC 4승 / KT와 준결승 101-91

2021년부터 4년 연속 예선을 통과한 KT는 컵대회 최강자다. 2020년에도 1승 1패를 기록했다.

KT는 이 덕분에 컵대회에서 12승 3패, 승률 80%를 기록하고 있다. 12승과 승률 80%는 모두 최고 기록이다. 2위는 11승 4패, 승률 73.3%의 SK.

KT는 앞서 언급된 것처럼 2022년 컵대회 우승 경험이 있다. KT가 DB를 꺾는다면 컵대회 우승트로피를 2개나 소장하는 최초의 팀이 된다.

참고로 KT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컵대회에서 DB와 맞붙는다. 2022년에는 88-84로, 2023년에는 연장 승부 끝에 108-106으로 이겼다.

예선에서 1패를 안은 우승 아니면 2회 우승이 걸린 DB와 KT의 결승은 13일 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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