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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8월 28일부터는 파리패럴림픽이 시작된다. 국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 뜨겁게 응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파리올림픽에 이어지는 파리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파리올림픽을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부는 48년 만에 최소 규모로 참가한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우리 선수들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고, 투혼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그 자체였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8월 28일부터는 파리패럴림픽이 시작된다. 177명 우리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이 국민 모두에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계를 넘어 승리하는 12일간의 여정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다시 한번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올림픽의 완성' 파리패럴림픽은 28일 개막해 9월 8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은 17개 종목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9연패 위업을 달성한 투혼의 보치아(정호원, 강선희 등)가 10연패에 도전하고, 28년 만에 패럴림픽 티켓을 획득한 구기종목 여자 골볼이 파리 무대에 도전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철인, 김황태가 패럴림픽 최초로 '철인3종'에 출전하고, '태권청년' 주정훈이 도쿄 동메달에 이어 2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도쿄 금메달' 주영대를 비롯, 서수연, 윤지유 등 에이스들이 즐비한 탁구와 조정두, 박진호 등이 출격하는 사격서도 금빛 포효를 기대하고 있다. 파리패럴림픽 개회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참석한다. 2008년 베이장패럴림픽 당시 '휠체어육상 영웅' 홍석만의 세계신기록 금메달을 현장에서 응원한 유 장관은 패럴림픽의 빅팬이다.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해 힘을 불어넣은 바 있다. 폐회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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