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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임성재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에서 막을 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로리 맥길로이, 콜린 모리카와 등 5명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최종 18언더파로 우승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 4라운드였던 이날 임성재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선두와 4타 차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임성재는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도 14번홀(파3)에 버디와 15번홀(파4) 보기로 17번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하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1타를 줄인 채 경기를 마쳤다. 최근 6개 대회에서 4번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임성재는 오는 18일 막을 올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PGA투어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프레인 스포티즌이 전한 인터뷰에서 “오늘 예보에 없던 바람이 불어 조금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던 것 같다. 초반부터 어이 없는 쓰리 퍼트 실수도 하고, 버디 찬스도 놓쳤다. 후반에 더 바람이 더 강해져 타수를 잃지 않으려고 지키는 작전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도 마지막에 좀 실수가 있어 연습장에서 점검을 해 다시 감을 찾아 편하게 쳤다“고도 밝혔다.

임성재는 “다음 주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서 좋은 기운을 이어가 잘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성재는 올시즌 앞서 열린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US오픈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역대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20년 마스터스 준우승. 디오픈에서는 지난해 공동 20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대회는 2023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 잰더 쇼플리, 루드비그 오베리, 윈덤 클라크, 빅토르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우승자 매킨타이어는 상금 158만 달러와 함께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다.

또한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을 전시해 제네시스의 역동적인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선수와 캐디를 위한 휴게 공간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이전 대회보다 확대 운영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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