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유럽에서 받던 주급에 연봉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무려 7배, 공동 2위 네이마르는 6배, 카림 벤제마는 4배가 뛰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최근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슈퍼스타들의 연봉 톱10을 집중분석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은 사우디리그의 4개팀 알 나스르,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알리를 인수해 최근 1년간 슈퍼스타들을 천문학적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1위는 2023년 알 나스르와 계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는 2022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종료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수많은 마찰 끝에 맨유와의 인연이 끝났다. 그는 당시 주급 51만5000파운드를 받았다. 하지만, 알 나스르에서 받은 주급은 무려 334만 파운드(약 59억원). 무려 7배가 뛰었다.

2위는 네이마르다. 그는 지난해 리그1 명문 PSG를 떠나 알 힐랄로 이적했다. 그는 주급 167만2000파운드(약 30억원)이다. PSG 시절 주급보다 무려 6배가 오른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였던 벤제마 역시 네이마르와 똑같은 연봉을 받는다. 2023년 여름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역시 주급은 167만2000파운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던 주급에 비해 4배가 올랐다.

4위는 리야드 마레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대표적 윙어였다. 5년간 활약했고, 2022~2023시즌 맨시티 트레블의 핵심 선수 중 하나였다. 그의 주급은 약 87만 파운드다.

5위는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사디오 마네(주급 약 67만 파운드), 6위는 세계적 센터백으로 알 힐랄에서 뛰고 있는 칼리두 쿨리발리(약 58만 파운드), 공동 7위는 알 힐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알 힐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알 이티하드 은골로 캉테(이상 주급 약 42만 파운드), 10위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알 나스르로 이적한 아이메릭 라포르트(주급 약 40만 파운드)다.





리그 최상급 윙어 손흥민은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2000만원)을 받고 있다. 사우디의 러브콜은 거세다. 2년 째 강력한 영입 제안을 던지고 있다.

단, 손흥민은 단칼에 거절한 상태. 하지만, 올 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더욱 강력한 러브콜을 받는다.

이유가 있다. 두 선수의 기량은 EPL에서도 최상급이다. 여기에 살라는 이슬람권, 손흥민은 아시아권의 아이콘이다. 치명적 매력까지 있다.

영국 팀 토크는 '알 이티하드가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구체적 액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봉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능가하는 제안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손흥민이다. 살라의 플랜 B로 적극적 고려를 하고 있다. 즉, 손흥민 역시 사우디행을 택한다면 적어도 기존 주급의 3배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82건, 페이지 : 303/5069
    • [뉴스] [단독]'이것이 낭만' 일본 공격수 마사,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사(28)가 대전으로 돌아온다.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마사 영입에 합의했다.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이다. 메디컬테스트까지 마무리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

      [24-06-21 19:29:00]
    • [뉴스] 볼 튕기는 시간이 늦어진 현대모비스, 그 이..

      [점프볼=이재범 기자] “어제(18일)는 2시 50분부터 공을 튕겼는데 오늘(19일)은 늦었다. (3시) 40분이 되어서야 튕긴다.”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1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할 수 있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

      [24-06-21 19:27:43]
    • [뉴스] ‘열정과 소통‘ 국제농구교실, 생활체육농구 ..

      열정과 소통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국제농구 교실 청소년부 팀이 3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9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생활체육농구 동호회리그 청소년부 대회에서 국제농구교실 ..

      [24-06-21 19:13:00]
    • [뉴스] ‘프레디 30-20’ 건국대, 중앙대 잡고 ..

      프레디를 앞세워 건국대가 단독 3위로 올라섰다.건국대학교는 2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건국대..

      [24-06-21 19:06:35]
    • [뉴스] “작년에 첫 홈런 치고 바로 부상 당했는데…..

      [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제대로 인사로 못해서….“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 라커룸에는 피자 23판이 도착했다.피자를 선수단에 돌린 주인공은 윤정빈.2018년 신인..

      [24-06-21 18:29:00]
    • [뉴스] [오피셜]“韓 대표 ST, 황선홍 감독 배우..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천성훈(24)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천성훈은 인천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며 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던 유망주다. 대건고..

      [24-06-21 18:05:00]
    • [뉴스] 베테랑 강경남, '20년지기' 한국오픈이 각..

      [천안=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작년 브리티시 오픈 경험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큰 물'에서 맛본 짜릿함, 동기부여의 원천이 된 모양새다.강경남(41)은 21일 천안 우정힐스C..

      [24-06-21 17:57:00]
    • [뉴스] '정말 충격적인 핑계'...졸전 이후 망언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의 초호화 선수단을 이끄는 감독임에도 변명은 초라했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

      [24-06-21 17:49:00]
    • [뉴스] 제2의 인생 연 ‘레전드 리베로’ 김해란, ..

      ‘레전드 리베로’이자 ‘디그의 여왕’ 김해란이 인생 2막을 열었다. 김해란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1984년생 김해란은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2015년까지 동행을 이어갔..

      [24-06-21 17:31:30]
    이전10페이지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