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2 12:57:48]
23-24 시즌 성적
정규시즌: 50승 32패, 동부 2위
플레이오프: 동부 준결승 탈락
주요 선수 이동
IN
칼 앤써니 타운스
미칼 브릿지스
케이타 베이츠-디오프
카메론 페인
파콤 다디엣 (R)
타일러 콜렉 (R)
OUT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줄리어스 랜들
돈테 디빈첸조
다콴 제프리스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제일런 브런슨, 마일스 맥브라이드, 카메론 페인, 타일러 콜렉
SG 미칼 브릿지스
SF 조쉬 하트, 추마 오키키, 파콤 다디엣
PF OG 아누노비, 프레셔스 아치와
C 칼 앤써니 타운스, 미첼 로빈슨, 제리코 심스
24-25시즌 GOOD & BAD
GOOD – 우승의 꿈
두 번의 초대형 강수를 뒀다. 먼저 1라운드 픽 다발을 브루클린에 넘기고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했다.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는 줄리어스 랜들, 돈테 디빈첸조를 보내고 칼 앤써니 타운스까지 데려왔다. OG 아누노비도 대형 재계약으로 붙잡으면서 윙 라인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꾸렸다. 뉴욕은 1973년 이후 51년째 우승이 없다. 이제 우승에 도전한다.
BAD – 우승 가능해?
분명히 강하다. 윙 라인은 경쟁력이 높고 매우 두텁다. 스몰라인업, 빅라인업 가리지 않고 다양한 라인업 활용이 가능하고 수비와 에너지 레벨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전망이다. 문제는 그래서 뉴욕이 보스턴, 필라델피아 같은 경쟁자를 누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강한 팀이지만, 압도적인 전력은 아니다.
THREE THINGS TO WATCH
1. 강력한 주전 라인업
미칼 브릿지스에 칼 앤써니 타운스까지 데려오면서 어떤 팀에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주전 라인업을 구축했다. 새 시즌엔 브런슨, 브릿지스, 아누노비, 타운스가 뉴욕의 핵심 멤버가 될 예정이다. 프리시즌부터 이미 좋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뉴욕의 도전이 흥미롭다.
2. 숨막히는 수비
NBA.com 기준 지난 시즌 뉴욕은 리그 9위에 해당하는 수비효율지수를 기록했다. 덕분에 공수효율마진은 리그 전체 5위에 오르기도 했다. OG 아누노비만 건강하게 뛴다면 올 시즌 뉴욕은 더 무서운 수비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브릿지스-아누노비가 이끄는 윙 수비력이 압도적이다.
3. 원투 펀치
제일런 브런슨과 칼 앤써니 타운스가 새 시즌 뉴욕의 원투 펀치를 맡을 예정이다. 브런슨은 이미 리그 최고 수준의 가드로 올라섰고, 첫 이적을 경험한 타운스는 올스타 빅맨의 위용을 다시 보여줄 차례가 됐다. 브릿지스, 하트, 아누노비가 수비에 초점을 맞추는 선수들인 만큼 브런슨-타운스 원투 펀치의 공격 퍼포먼스가 정말 중요하다.
KEY PLAYERS
제일런 브런슨
23-24시즌 기록: 77경기 28.7점 3.6리바운드 6.7어시스트 FG 47.9% 3PT 40.1%
지난 시즌 생애 첫 올스타, 올-NBA 팀 입성을 해내며 리그 최고 가드 반열에 올랐다. MVP 투표에서도 5위에 올랐으니 이젠 리그 정상급 선수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미드레인지 게임을 활용한 득점력이 가히 압도적이다. 크지 않지만 단단한 몸과 스킬셋을 통해 상대 수비를 폭격한다.
칼 앤써니 타운스
23-24시즌 기록: 62경기 21.8점 8.3리바운드 3.0어시스트 FG 50.4% 3PT 41.6%
루디 고베어와 트윈타워를 결성한 지난 2년 동안 타운스는 공격 1옵션은 앤써니 에드워즈에 내주고, 보드 장악력은 고베어에게 맡기며 뛰어왔다. 새 시즌엔 다시 센터로 돌아간다. 타운스가 가장 오래, 잘 뛰어왔던 포지션인 만큼 타운스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OG 아누노비
23-24시즌 기록: 50경기 14.7득점 4.2리바운드 2.1어시스트 FG 48.9% 3PT 38.2%
지난 시즌 중 트레이드로 뉴욕 유니폼을 입었고, 부상으로 23경기 출전에 그쳤음에도 5년 2억 1,250만 달러라는 초대형 재계약을 맺었다. 아누노비가 가진 3&D로서의 가치를 뉴욕이 인정했기 때문이다. 관건은 건강이다. 아누노비는 지난 4년 간 60경기 이상 뛴 시즌이 한 번도 없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여기는 원정 지옥 라팍입니다' 11타수 무..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대구, 라이온즈파크는 삼성 라이온즈의 홈이 맞았다.삼성 박진만 감독, 그리고 모든 삼성팬들의 바람이 그대로 현실화 됐다. 집에 오니 힘이 솟았다. 4개의 홈런포가 터졌다. 그렇게 안 터..
[24-10-25 21:40:00]
-
[뉴스] 쾅쾅쾅쾅! '사자굴'에서 홈런군단 DNA가 ..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에 한국시리즈 2연패 뒤 첫 승에 성공했다.삼성은 2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KIA와의 2024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4대2로 이겼다. 선발 투수..
[24-10-25 21:40:00]
-
[뉴스] 승점 3점 노렸던 정관장, 페퍼저축은행 거센..
정관장이 광주 원정길에서도 승전보를 울리며 연승을 달렸다.정관장이 2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2(25-21, 25-18, 18-2..
[24-10-25 21:20:07]
-
[뉴스] ‘시즌 첫 패’ SK 전희철 감독 “3점슛 ..
“3점슛 커버가 미흡했다.“서울 SK 나이츠는 2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77로 패했다.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SK는 2승 ..
[24-10-25 21:15:59]
-
[뉴스] ‘속공 10개에도…’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잘 달리던 SK의 발목을 잡은 것은 KT의 수비가 아닌 3점슛 성공률이었다. 그럼에도 선수들을 향한 전희철 감독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서울 SK는 2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
[24-10-25 21:03:49]
-
[뉴스] 해먼즈 29점·허훈 12어시스트·박준영 더블..
[점프볼=수원/홍성한 기자] KT가 SK의 개막 3연승을 저지했다.수원 KT는 2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7-75로 이겼다. 시즌 전..
[24-10-25 20:59:28]
-
[뉴스] 2G 연속 부진했던 MVP... 그럼에도 믿..
김국찬의 활약이 빛났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6-76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 김국찬이 두 경기 연속 좋..
[24-10-25 20:57:28]
-
[뉴스] 살아난 해먼즈 앞세운 KT, 안영준 분전한 ..
KT가 SK를 꺾었다.수원 KT 소닉붐은 2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7-75로 이겼다. 이날 결과에 따라 두 팀 모두 2승 1패를..
[24-10-25 20:50:51]
-
[뉴스] 3연패에 빠진 전창진 감독 "졌지만 얻은 게..
부산 KCC가 개막 첫 승 이후 3연패에 빠졌다.부산 KCC 이지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76-96로 패했다.KCC는..
[24-10-25 20:50:15]
-
[뉴스] "숀 롱,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승리에도..
현대모비스가 KCC를 눌렀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6-76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24-10-25 20:47:00]
|
|||||